저희 딸 진영이는 7살이랍니다. (동생 주호는 4살이지요...) 진영이는 두돌때부터 한솔영어를 해왔지만(그나마도 요즘은 안한답니다)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제가 집에서 특별히 해 준건 없지요.... 아니 영어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표현하는 저로서는 집에서 아이한테 영어로 말한다거나 영어 동화책을 읽어준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영어 tape을 들려주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건만 실천해본적이 없네요...T.T) 그러니 둘째는 말하나마나겠지요... 그런데 쑥쑥...특히 유아영어게시판에 와서 보면 우리 둘째보다도 어린 아이들이 벌써 영어에 익숙해져있군요....말도 알아듣고, 하기도 하고.... 7살짜리는 어디에 끼지도 못하는군요...T.T 오늘은 아는 분한테서 영어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은 벌써 듣고 말하는 건 익숙해져서 나중에 들어간 자기 딸(초등1년)이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답니다. 그럼...우리 딸은 벌써 늦어버린건가요? 여기에 7살에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는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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