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저만 하는게 아니라니 동지애 또는 공범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아이들을 더 자게 하고 내 시간을 더 가지려는 약간은 사악한 (?)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지를 못하고 완전비밀처럼 간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속이 후련합니다.후~ 제 친구랑 이름이 똑같으셔서 저는 나름대로 친구 얼굴을 반 그려넣고 친구의 털털한 성격 반을 섞어서 최지연님의 글을 읽곤 합니다. 이름이란게 묘하게 성격이나 인상까지 좌우하는거 같아요. 분명 다른 사람인대도 말이죠. 지금 우리 애들은 까이유를 보고 있는데 스티브가 까이유랑 똑같다고 하시니 모든게 그려집니다. 정말 귀여운 스티브입니다. 최지연님의 글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는 기척을 느끼고 아이 얼굴을 내려다 보면서 > 아 이쁘다~얼른 이런나서 엄마랑 놀아야지~이런 말보다 > 늘 한가지 주문을 먼저 외웁니다. > '더 자라,더 자라..자거라 자거라...조끔만 더...더' > 하지만 엉터리 주문이 통할리없고, > 제게 눈을 딱 맞추면서 엄마 미안해서 어떻하죠라는 인사를 한마디 던집니다. > 스티브: Uh-oh > > <a href=/momboard/subscriber_read.php?table=BFA_035&number=785> <font color=purple> ⇒ 제 176 회 【Steve Room】14M : I love beeeeee</font></a> <br>?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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