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저런 이유로 민서와 영어로 대화를 거의 안하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저부터 버벅대는게 자연스럽지 못하고 ..... 여전히 민서는 제가 영어로 해도 거의 대부분 우리말로 하고요. 간혹 영어로 새로운 말을 해서 제 눈을 번쩍이게 하긴 하지만 워낙 가뭄에 콩나듯 하는지라... 이런 상황에서 영환이의 output에 대한 글을 접하니, Young님과 함께 기뻐하는 마음 한켠으로, 우리 민서는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에 제 입에서는 한숨이 나오네요. (엄마의 부족함과 게으름때문에 불쌍한 자식.....) 앞으로도 영환이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저같이 비슷한 월령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오늘도 자극( 이 뒤에 피나는 노력과 실천이 있어야 하는데...)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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