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이 어릴때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던 책이고 그런류의 몇가지 책들을 읽고 난후 용준이에게 플레쉬카드로 조금씩 문자에 대한 노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돌전에 시작했는데 저나 아이나 전혀 부담없이, 조금씩 서서히 놀이삼아 시작했으니까요... 결과는 좋았다고 봅니다. 아마 지금쯤 한글을 시작했으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용준이 모임아이들도 시도를 조금씩 해보았지만 아직 문자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시간도 그렇고 스트레스면에서도 그렇고 뭣도 모를때 시작한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한글을 먼저 시작했고 영어도 자연스럽게 단어인지를 시작으로 점차 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되었구요... 한글카드를 가끔 재활용하기도 했네요. 요즘은 한자를 서서히 시작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준이는 1-10까지, 일-월요일까지 헷갈리지 않고 구별하고 읽고 있습니다. (**라인 무료 서비스 이용) 오늘 평촌쑥쑥의 방장인 민규맘을 몇명의 엄마들과 만났는데 민규맘이 한자카드를 가져 왔더군요... 용준이 또 *장 하면서 붙들고 다닙니다... 숫자 八의 한자어를 보여 주며 "What's this?" 물었더니 "It's a 여덟팔." 그러더군요... 영어와 섞어서 말하는 거보고 어찌나 웃었던지요... (민규맘 과자 사러간 사이...) 한자어 八 을 보고 영어로 eight 하기?하구요.. 그외 몇가지 더 물어 봤드랬죠... 서점에 점찍어둔 유아용 사전 내일 사러 가야겠슴다. 그리고 좀 많이 보여 준후 민규맘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제가 직접 만들어서 보여주면 될거란 생각이 들면서 약간의 흥분도 되네요.. 용준이가 잘 받아들일지도 궁금하구요... 요즘 초등학생들만 봐도 한자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하더군요. 급수시험 때문에 그러겠지요. 다음은 위에 언급한 책내용 일부 입니다. 참고 하시길... ------------------------------------------------------------ <유아는 읽기를 배우고 싶어한다> 유아는 지식욕 덩어리,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불타는 시기가 1세반~4세아이다. 정보를 흡수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이처럼 큰 시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 6세이전에 시작하면 외국어를 마스터 할 수 있으나 6세가 지나면 못할 수도 있다. 어린이의 경험범위를 제한하면 배우고 싶다는 욕구는 감퇴한다. 그러나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학습 능력을 인정하고 학습 기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격려해 주면 아이의 흡수하는 지식은 몇배가 된다. 인간의 뇌는 넣으면 넣을수록 들어가는 색다른 容器이다. 수정하는 순간부터 뇌는 폭발적인 속도로 성장하지만 그 속도는 점차 감퇴한다. 그리고 6세때 거의 완성된다. 가장 중요한 시기인 탄생에서 5세까지 호기심 덩어리인 이시기에 어린이의 지능이 형성되어 간다. 장차 어떤 사람이 되는가, 어떤 흥미를 가지게 되는가, 어떤 능력을 가지게 되는가는 이시기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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