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는 올 여름을 집에서만 보냅니다. 그 어떤 캠프도 하나 가지않코. 스티브는 두 번 캠프에 갑니다. 하나는 이번주에 끝난 골프 캠프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다음주에 있을 박물관에서의 캠프입니다. 골프는 본인 원한다기 보다는 가족 모두의 운동으로 필수로 지정 해 버린 남편 덕분에 모두가 해야만 하는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타고 억지로 나간다는 이야기는 못 합니다. 막상 나가면 다들 즐거워 하니깐요.ㅎㅎ
Little Pro Golf Camp
on July 21 located at Kevin Haime Golf Centre
This camp(ages 5-8, $150) is the perfect first step for your little pro. Five to eight year olds will spend week long half day sessions focusing on the "fun" damentals of golf. This camp features "SNAG GOLF", a revolutionary golf learning system for tykes. Through a variety of games and fun instruction this program is sure to foster a love of the game. This program runs various weeks throughout the summer. This week long session runs from 10am - 1pm.
표정이 좀 밉상이지요. 나 지각 한다며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는,
빨랑 가야는 이유, 아이들이 모두 운전석 바로 옆에 앉고파 해서 경쟁이 좀 심하기 때문입니다. 어짜든둥 오늘 운전석 바로 옆에 앉았네요.ㅎㅎ 엄마 아빠에게 안녕이라며 손을 흔들고 차로 멀리멀리 수업을 받으러 떠납니다. 일반인들이 공을 쳐서 그 공이 날올 거리를 피해 골프 캠프 천막이 자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쉽게도 수업 사진은 없습니다. 차로 두번으로 아이들을 나누어서 날으고 그곳에서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이 차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도 아이들에게 재미가 좋은듯해요. 차가 그냥 오는게 아니고요. 아이들을 즐겁게 하느라 이리저리 막 운전 해 가며 오고 아이들이 즐거워서 지르는 고함 소리가 어디까지 들리거든요. 그래서인지 골프 캠프를 기다리고 친구를 기다리고 한번 더 보내 달라고 합니다. 어쩜 작은 아이도 큰 아이랑 똑같은지...ㅎㅎ 아영이도 그랬잖아요. 한번 다니더니 재밋다고 한 주 더 보내 달라고. 자리가 없어 선생님에게 따로 돈을 내고 수업을 받았는데. 스티브가 다니는 연습장은 규묘가 큰 곳이라 그럴수는 없고. 리스트에 올려 두었으니 좋은 소식이 오려니...하고 기다립니다.
퍼팅 연습후 이동하는것을 운 좋게 한장
골프 선생님, 스티브, 보조 선생님.
간식 시간, 그늘막 아래서 간식을 먹고...놀이를 하고...
게임중...
친구랑 노는 재미에 푹 빠져서는~ㅎㅎ
뻘겋게 익을 만큼 뛰어 놀고 간식을...
함 쳐 봐~
집에서 뒷뜰에서 함 쳐 보겠다고. 사실 지가 얼마나 치겠어. 뭘 배웠겠어. 놀기만 했겠지...그런데요. 장난 아닙니다. 어찌나 잘 맞고 멀리 가는지 얼른 다시 데리고 들어 갔습니다. 마침 아직 집이 들어오지않은 빈터를 향해 날려 그나마 다행이였지 안 그럼 유리 하나 부셔ㅤㅈㅕㅅ다는~ㅋㅋ 놀러만 간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더라고요...^*^
골프 연습장에서...
우리를 데리고 나갔어요. 집에서 자알 쉬는데 연습장에 공 치러 가자고. 공 재미를 아나봐...넥타이를 가져와서는 이번에는 리본으로 묵어 달래더니 공 치러 가자고. 남편을 따라 나설때 보다 아들을 따라 나서는게 더 즐거워요. 그래서 머 나쁘지않타는...ㅎㅎ
암튼 아이가 즐거웠고 좀 더 공에 취미를 붙혀주어 캠프 보낸 보람은 큽니다. 처음 보낸 골프 캠프가 어쩌면 아이에게 부담과 골프를 친근하게 느끼지않는 역효과가 날까봐 은근히 걱정스럽기도 했었는데 한 주 더 가고 싶다는 소망을 말 할 만큼이면...^*^
2008년 7월 27일, 스티브의 골프 캠프를 마치고...
오타와에서 최지연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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