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네요. 생활게시판에 들렀더랬어요. 늦게까지 답 달아 주시고 계시던데.. 여기서 또 뵙네요. 우리 신랑 코 골고 잡니다. 드르렁드르렁....들리나요. 얼마전 생활 영어 게시판에 있는 글들 퍼다가 저장 하느라고 늦게 저녁 밥을 주었어요. 그랬더니 뭐하냐고 물어 보며 제방에 오더군요. 밥 차리는 동안 주욱 보더니 이 여자 누구냐? 라고 묻더군요. 그분이 영님이셨어요. 제가 쑥쑥 마당 앙꼬 라고 했더니 (찐빵의 앙꼬) 칭찬해 주더군요. 이렇게 바쁜 세상에 이런 답들을 달아 주다니 하면서 쑥쑥 대표님이 표창장 내려 줘야 겠다고 하던데...받았나요? 저한테 하는말 영어는 발라 낼 가시가 없다. 문법.단어.발음 어떤것도...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야지 이렇게 무지하게 저장만 해놓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문법을 공부할려고 했는데..작은 아이 돌보며 책은 엄두도 못내고 tv만 보고 공부합니다. 영님께서 답 달아 놓은것 프린트 해서 분류별로 나누어서 당장 필요한 문장들만 골라도 100여장 되더라구요. 덕분에 많이 영어 레벨 올라갑니다. 프린트물 옆에 끼고 삽니다. 차안에도 한부 놓고 늘 봅니다. (큰아이 하교 시간에 차안에서 기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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