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도서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전 정말 이런기회를 손 꼽아 기다렸거든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광주 맘님들 좀 관심좀 가지시면 좋겠어요. 주최측이나 행사요원분들이 많이들 실망 하신것 같고요 저 또한 그랬어요. ( 이 여자 정말 잘났네 하실분 계실지 모르지만) 거의 6년전에 제가 영어동화책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게 없나봅니다.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그래도 지금은 많이 변화 됐겠지 하셨답니다. 그러나 역시나 , 광주가 소비도시, 교육도시라고 하는데 글쎄요,저는 이번 행사관계자는 절대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주부입니다. 제가 애가 타고 이런 기회나 경험들을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이렇게 감히 글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까 우리는 많은 기회가 없잖습니까. 제 마음 널리 이해 하시고 활성화가 안 된것 같고 답답한 마음에 이러구요,서울은 거의 이런행사가 늘상 있는거니까 , 그런데 이쪽에 내려오셔서 모두들 조금은 놀라시더라구요. 반응이 너무 없어서요. 내일 이라도 한 번 가셔보시지 않으실래요? 저 제 아들 팽개치고 지금 글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도움좀 주세요. 집에 있는 책중에 저희 아들이 유난히 에니매이션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알고있는 선생님께서 될 수 있으면 읽어주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작과 너무 동 떨어져 있다구요. 정말 좋지 않은가요? 그리고 민지맘이라는 어머니 광주 어디쯤에서 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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