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로 하고 아침을 먹은 후 지하철을 타고 South Ferry 역에 내렸다. 광장엔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차가 없는 것으로 보아, 사고로 모인것은 아닌것 같았다. 서두르긴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구불구불한 줄을 따라가니 이미 표를 가진 사람만이 서는 줄이였다. 남편이 표를 가지고 돌아와도 줄은 반에 반에 반도 줄지않았다. 남편은 우린 내일 타얀단다. 이미 마지막 시간의 표만 남아서 살 수 없었다고 한다. 참말로 장난이 아니구나... 자유의 여신상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순서를 바꾸고 대신 오늘도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파 하는 공원에서 놀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가 낮잠을 자고(이번 뉴욕 여행에서 오전에 한바퀴 돌고 호텔로 돌아와 꼭 짧게라도 단체로 낮잠을 잤다. 그래서 짧은 시간 머물지만 후회없이 구경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이른 저녁을 먹고, 낮과 해질녁,그리고 캄캄한 뉴욕의 밤 야경을 보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오르기로했다. 우리 가족, 뉴욕에 재밌는 기록을 세우다...ㅎㅎ지하철을 타러 광장으로 다시왔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뭔일이 있긴 있나보다......지하철을 타야는데 여전히 입구를 막고 있었다.무슨 일이죠? 저는 지하철을 타야는데...여기 오늘 첨으로 오픈해요. 당신이 첫 손님입니다.예? 뉴욕 신문에 올라 온 기사 - 1호선 사우스 페리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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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해평균 3백 5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1928에 착공하여 1931년 5월에 세워진 아르데코풍의 아름다운 건물로 거대한 빌딩이 겨우 19개월 만에 완성 되어 더욱 놀라운 반면에 높은 건축물이 이렇게 빨리 완성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 역시 높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골격은 약 5만톤의 강철로 세워졌고 1000만개의 벽돌을 이용해 외벽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군데의 균열도 찾아볼 수 없으며 1986년에 국가적인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빌딩의 전망대는 86층과 102층 두 군데 있으며 맑은 날에는 102층 전망대에서 내다 보면 130Km 앞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바라보는 맨해튼과 주변지역의 야경 뿐만 아니라 날짜, 계절, 이벤트등에 따라 변하는 탑의 색깔도 아름답습니다. 또한 수많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뉴욕 한인타운은 참으로 좋은 위치에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끔합니다. 이른 저녁을 한인 식당에서 먹고 나와 모퉁이를 돌면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뉴욕에 가면 누구나 꼭 가보는 , 반드시 가는 곳에 한인타운이 있다는것 뉴욕에 사는 한인들은에겐 하늘에서 떨어진 행운아닐까...요.
빌딩에서 내려 다 본 뉴욕~~^*^
나도 누구처럼~ㅎㅎ
택시가 도로를 다 차지하고 있지요.증말로.ㅎㅎ
날이 저물기를 기다리며...1
법적으로 바닥에 앉을 수 없고 밤이 올때까지 마냥 서서 기다려얍니다. 경비를 서는 사람들은 누군가 빌딩 밑으로 떨어질까 지키는 것이 아니고 틈을 타서 저처럼 바닥에 주저않아 쉬고자 하는 사람을 일으키느라 한바퀴씩 순찰을 하십니다.ㅋㅋ
날이 지기를 기다리며..셀카놀이...2
밤이여 오라~3
엄마와 누나만 찍어요~4
아직도...밤이 아닌가요...5
드디어...
ㅎㅎ
봄 방학을 뉴욕에서...2009년 3월 16일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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