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Kids Fishing Day
Date: July 11, 2009 ( 8:00am- 11:00am )
Location(s): Taylor Park on Rideau River
Host(s): Osgoode Fish and Game Club
다시 돌아온 Ontario Family Fishing Weekend!!
오늘을 놓치면 울어얀다. 그 이유는 여름 내내 아이들이 신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면허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캐나다 전역에서 가능한것은 아니고 온타리오 주에서만 사용 가능한 면허증이지 아이들에게 아주 귀한 면허증이다. 자연과 더 자주 접하고 즐기라는 즐길줄 알라는 정부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천둥 번개와 많은 비가 내린다고 했다. 집에서 멀고 날이 나쁘지만 아이들에게 면허증을 주기 위해서 가야만했다. 날이 그렇타고 포기 할 일이 아니였고 선택 할 일도 아니였다. 특히 낚시광인 아영이는. 날씨가 허락하는 만큼만 놀다 오기로 하고 출발을 했다.
작년과는 달리 참가하는 어린이들 숫자가 눈에 보이게 줄었다. 반면 날씨 탓인지 자원봉사자 수는 배로 늘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 부터는 면허증을 받아가는 아이들을 일일히 등록하고 정확한 숫자 만큼만 재공되고 있었다. 한 시간 반 정도 낚시를 하고 하늘이 까메지고 비가 쏟아졌다. 다들 미련이 남아서인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좀 더 지켜보다가 결국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얀다는 결정을 내렸고 점심은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 정리를 하고 차에 오르니 앞을 볼 수 없는 굵은 비가 쏟아졌다.
여름 내내 사용 할 면허증을 받았으니 이제 온주 어디서나 우리 아이들은 낚시를 할 수 있다. 특히 아영이는 그런다. "그 만큼 했으면 되었고 면허증 있으니 토욜 마다 오면 된다"고. 꾼이 다 되었나 보다...ㅋㅋ
낚시하러 오세요!
아빠 빨리빨리~ㅠㅠ
지렁이를 달자~^*^
낚시터 풍경~
몸은 불편하지만 맘은~ㅎㅎ
아빠와 아들. 그러나, 한마리도 못 잡고 계심...ㅋㅋㅋ
고기 대신 나를~ㅎㅎ
잡은 물고기는 동생에게~
나는 배달~ㅎㅎ
여러 마리 낚은 울 아영!!!
아영이가 낚시를 좋아하는데는 남동생의 아영이 외삼촌 영향이 좀 큰것 같다. 어릴적 함께 살았던 외삼촌은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중학생때 부터 낚시를 했었고 지금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전공은 전기인데. 함께 살때 우리 가족을 낚시터에 자주 데리고 갔고 남편에게 낚시를 가르켜주었다. 남편은 그때도 지금도 고기를 잡지는 못한다. 고기들이 남편만 오면 다들 도망을 가나보다.ㅎㅎ 그런데 동생이랑 아영인 던지기만 하면 낚아 올린다. 아이들이 나를 닮아 물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딸이 이렇게 낚시를 좋아하고 물처럼 가만히 서 있기를 좋아할줄이야......
낚시에 빠져~ㅎㅎ
2009.07.29
오타와에서 최지연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