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메일 확인할 것이 있어 들어왔다가..역시나 쑥쑥을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이고 님이 느끼실 두통과 같은 증세를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두통이라기보다 현기증 그리고 눈이 시렸던 증세였지요^^ 와...굉장하다 에고고...나는 뭔가 때로는 정말 대단한 엄마들 많구나.. 하지만 쓸데없는 자괴감과 절망감은 별로 도움이 안되더군요 다행히도? 제 성격이 뭐 담아두고 끙끙대는 성격이 못되어서 어느날 문뜩 훌훌 떨어버리고 그냥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즐겼다라는 것도 뭐 아이들을 위해서 뭘 해주는 것이 아니고 다만 정보사냥에 재미를 붙인 정도이니 제가 보기에 님이 저보다 훨씬 나은 듯 싶습니다..) 내게 맞는 방법과 방향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내게 과하면 음...좋다 하지만 나는 좀 힘들겠다 하세요.. 크게 시작하지 마시고 작지만 알차고 꾸준한 것을 택하세요 무엇보다 <그 좋은 쑥쑥의 방법>은 <아이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세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아이가 힘들어 하거나 즐기지 못한다면 재고의 대상이 됩니다 방향과 방법을 설정하실 때... 엄마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을 먼저 고려하세요... 여기서 제일 많이 보게 되는 조언의 문구가 바로 <가랑비에 옷젖듯>이라는 표현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시작의 내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끝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지금 고민하고 어려운 시간이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큰 숨 한번 들이쉬고 이번 주, 이번 달...의 계획을 잡아보세요 아..그리고 책에 관해서는 말이죠.. 저희 집도 아이들이 있는 집이니 많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책이 좀 있겠지요.. 저도 아이들이 책을 어지르는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좀 받았지만 그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장난감 어지른 것보다 훨씬 치우기도 쉽다는 걸 느끼고 이제는 방치를 합니다 대신 책을 꽂는 노하우가 생겨 영어부분과 한글부분, 다시 영어는 보드북과 페이퍼북,그리고 전집류로 구분합니다 보드북은 다시 미니사이즈와 라지사이즈를 구분하여 꽂아놓습니다 한글부분은 크게 큰아이용(6세)과 작은 아이용(3세)의 위치가 정해지고 큰아이용은 모든 종류의 창작과 전래(명작포함)과 과학,자연관찰 등으로 구분합니다 대신 작은 아이용은 한코너에 여러가지가 섞여 있습니다 모든 전집류의 순서는 무시합니다 어떤 집은 이 순서맞추느랴 끙끙대기도 하던데... 이렇게 대강의 구분을 해두면 갑자기 정리할 상황이 되어도 재빨리 치울 수 있고(사샤삭~~) 그냥 그 때 그 때 정리하기도 쉽고(야그들아 책 제자리에 꽂아라..) 한 이삼일 쌓았다가 정리하기도 합니다(이것은 제 몫이죠..) 참고로 저는 실수로 신혼때 공간박스(아시죠? 가로세로같은 사이즈의...)를 구입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책꽂이를 살 것을 그것을 구입했더니 벌써 스무개에 가깝습니다..ㅠㅠ 활용도가 높기는 한데...음...역시 차라리 책장이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부족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님..좋은 하루 되세요... 두통맘님의 글입니다. > 넘 많은 정보, 넘 잘하는 엄마들, 넘 놀랍게 영어를 잘하는 꼬마들... > > 비교되는 나 자신, .. 우리 천진한 딸 둘... > > 나도 좀 해 준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와 보면 완전 기 죽습니다. > > 전 여기 들어왔다 나가면 일단 두통으로 좀 누워서 쉬어야 하더라구요. > 제가 좀 스트레스 받나봐요. 가입은 오래전에 했는데 끊었다 최근에 다시 들어와 보곤 합니다. 체계적으로 정보가 많이 들어있네요. 아직 눈이 뱅글 뱅글 돌 정도로 많은 정보 다 못읽고 있네요. > > 아이를 위해서 저 자신을 추스리고 다시 용기와 희망을 갖고 꾸준히 해 보렵니다. > > 책도 좀 사야겠는데. 책이 엄청 많은 엄마들 책 어디다 보관하나요? > 우리는 둘째 가 넘 어려 책 잘 꽂아두면 바로 다 꺼내 엉망진창으로 흐트러 놓아 큰애 (5살)가 책을 제대로 못 찾아옵니다. 워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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