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맘님의글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사실 저도 쑥쑥을 안지 1년쯤됐는데,매번 여기 들어올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고,초등2년 ,이제돌된 두 딸아이 영어 어떻하나 한숨만 늘어납니다.게다가,나이에 비해 영어 잘한다는 아이에 대한 글이라도 읽을라치면 못난 엄마 아이들에게 짜증부리곤 했습니다.하지만,관심맘님과 그 외 다른 맘들 글 읽고서 결정했습니다. "최대한 즐겁게! 최대한 부담없이! 가능한한 꾸준히!" 조그만 약국을 경영하다보니,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하지만,위씽포베이비 외우고.HBHM 사서 늘 들여다보고,아이들에게 한두마디 합니다.우리 둘째 위씽 테잎 틀면 바로 일어서서 엉덩이 흔듭니다 .이젠 어깨며 팔놀림이 예사롭지않아요.오누이 맘님처럼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려구요.관심맘님 글 스크랩했다가 자주 자주 볼랍니다.맘님들 화이팅!!!!!! 관심맘님의 글입니다. > 걱정거리 만들어놓고 걱정하시는 민이맘님! > 걱정많이 되시죠. 걱정많이 하면서 언근히 기대하시는 답답한심정 조금은 압니다. > > 22개월이면 뭐든 됩니다. 엄마맘먹은대로.. > 쑥맘님들의 열정 대단합니다. > 하지만, 제일 중요시 해야할 부분은 우리 아기가 한국말을하든 영국말을하든 정서적으로 안정이되고, 엄마와 눈맞주쳐서 행복해하고, 머슴아이면 엄마를 쿳션정도로 생각할며 까불고 놀 정도의 아기마음에 큰연못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닐까요. > > 엄마의 욕심만 채우지말고, 우리아기가 과연 20세 성년이 되었을때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요. 영어 몇마디 잘 흘려낸다고 잘자랐다고 할 수있을까요? 아닐꺼예요. 우리아기의 타고난 잘난부분을 잘 살려서 꺼리낌없이 인류의 일꾼으로서 제몫을 한몫해 내는 당차고 멋진 성년 아닐까요. 그러기에는 지금 영유아시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제 생각은요. 우리 아기가 한국에 살고, 뿌리가 사계절 뚜렸한 한반도에 있고, 부모가 그랬고, 조상이 그랬듯이, 된장국에 굴비, 나물밥 먹여가며, 우리의 부분을 버리지 말고, 한국말도하고 영국말도하고 했으면합니다. > 70-80%를 하루종일 영어로 해준다면( 혹 엄마가 미국이나 영어권에 20년이상 살다가오셨으면 모든 표현이나 감정조절등에 별로 부족함이 없겠지만) > 아기가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빠도 똑같은 방법으로 영어로 대화하나요? > > 물론 계속 써주었던 말은 틀림없이 언젠가는 나옵니다. 아기의 예쁜입을 통해서... > 우리말로 얼르고 예뻐해주고 주위의 가족들과 엮여져서 느껴야할, 우리가 계산하고 눈으로 볼수 없는 부분의 큰 구멍난 가슴은 어찌할 것인가요. > > 미얀합니다. 나의 33개월짜리 머슴아이 키우는 과정에서 많이 느끼고, 또 아기의 상태를 늘 살펴온 조금 까탈스러운 엄마 입니다 . > > 저도 한때는 영어에 미쳐서 5-6개월부터 시불렁거리며 아기에게 접근했습니다. 하루종일 안하든 영어할려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정도로 신경을 곤두 세웠습니다. 물론 영어로된 방판책 세트부터 영어숍의 오디오북, 비디오, 인터넷서점, 쑥쑥몰...... 조금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영어권에 4-5년 있다 왔지만 영어로 아기에게 모든걸 표현한다는게 벅차고 고민이고 힘듭니다. > > 이러다보니 나름대로 나의아기 성장과 관련된 엄마의 철학?이 생기더군요. > 영어에 목숨걸지말자!!! 제일 중요한건 우리아기가 세계를 이끌어갈수 있는 인성이 완성된 멋진 성년으로 자라서 행복하게 사는것이다. > 아기의 진실을 들어주자. 이후로는 편하게 했습니다. 어떤날은 영어 한마디 않고 지나가는 날도 있고 했습니다. > > 우리아기의 첫말은 18개월 무릅에 벽에걸린 시계를 보고 손가락질을하며 "클락"하고, 20개월무릅에 엄마, 아빠 하고, > 이후 그 긴세월?을 묵묵부답의 잘난 아들 쳐다보며 가슴앓이해 보내고, 엄마가 의심을하면 아기에에 나쁜영향을 미친다기에 늘 웃으며 잘했어 잘했어... > 30개월이 되었어야 우리말, 영어 같이 씁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나옵니다. > > 영어의 흐름이나 느낌을 아는 우리 아기는 지금도 새롭고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들으면 금방 따라하고, 적정한 상황에 써 먹습니다. 우리 어른처럼은 아니고 33개월짜리의 아기언어로 말입니다. (예, spider가 잘안돼 '습다'라고 함) > 우리 아기는 우리동화책 60% 영어동화책 40%정도 구비하고 총합해서 7-8백권 됩니다. 뭐든 마음 내키는대로 들고와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 마음내키는대로 읽어 줍니다. 예를들어 영어동화를 우리말로, 우리동화를 영어로, 또 있는 그대로..... > > 영어동화책을 읽어 줄땐 영어권의 문화나 성격이나 표현이나등을 될수 있으면 느끼게 해줄려고 애씁니다. > 영어노래 정도 완벽하게 잘 따라 부르는것 그런것말고, 그림속의 문화를 설명해주고, 우리는 가지고있지않은 영어권의 뒷마당(garden) 문화, 우리와 다른 식습관문화...등등 설명을 가능한한 영어로 해 줍니다. > > 놀이터 대화도 빼놓지않고 늘 대화합니다. 우리아기 "mumy. I wanna play with dirty sand.(모미 아 워 플래이 더디샌드, 더디샌드) 하면 놀이터에 가야해요. 한번은 제가 놀이터모래보고 '이건 더럽데, 강아지가 오줌싸서 더럽데, It's dirty, dirty sand' 이후론 놀이터를 더디샌드라고 합니다. 놀면서 뛰면서 넘어지면서 영어대화 합니다. > 아직까지 엄마품을 떠나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어린이집같은데 안보내고, 끼고 있을겁니다. 사실 육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 > 길거리 지나가며 벤치보고도 얘기하고, 나뭇잎보고도 얘기하고, 바람보고도 얘기하고...... 영어든 우리말이든 > 집에서는 아기와 나는 기분내키는대로 영어했다 우리말했다 합니다. 물론 우리말이 우월하게 많이 씁니다. > > 민이맘님, 영어 너무 많이 해 주지 마시고, 영어의 흐름(문화) 느낌 책.... 이것많이 하시고 마음편하게 아기 키우십시요. 이 정도만 하시면 30개월 넘어 아기 입열면 뭐든지 다 따라합니다. > 지금 22개월 시기는 우리동화책 영어동화책 같이 많이 읽어 주세요. 우리말 감정표현도 많이 들려주세요. 엄마와 동화책을 장난감삼아 놀아주세요. 비데오도 가끔 보여주세요 엄마가 옆에 늘 있으면 비데오증후군 안생깁니다. 우리가 영어권 문화를 제일 쉽게 접근해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비데오라고 생각해요.(절대 산만하고 시끄럽고 자극적이고 반짝반짝 비데오는 삼가세요) > > 아기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 민이야, 말 천천히 해도 돼, 대기만성이란 말도 있잖니, 머리속에 가슴속에 많이많이 넣어놨다가 하고싶은날 천천히 말해도돼 응! 엄만 하나도 바쁘지 않아!" > > 우리아기가 좋은 영향을 받은 영어비데오는 블루스클루스, 미피, 키퍼등 대부분 시각적인 즐거움을 많이 요하는것이 아니고, 아기가 이해를 해야 재미있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수십,수백번을 보아도 또 봅니다. 지금까지는 까이유 같은 조금튀는것은 절대 접근금지 했습니다. TV 유아프로도 잘 안보여줍니다 아직까진, 전 맘에 별로 안들거든요. 광고도 너무 많이 해요. > 우리말비데오 북극곰라스 권합니다. 하얀북극에서 일어나는 아기곰이야기 너무 괜찮아요, 정서, 상상력, 깨끗함, 호기심... 빠질게 하나도 없어요. > > 제가 너무 말이 많았습니다. 민이맘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 저보다 더 잘하고, 또 알고 있는분께 실례는 아닌지... > > 전 내일(일요일) 아기아빠와 아기업고 등산갈 겁니다. 내일을 정상까지가 목표입니다. > 편안한밤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 > > 린야님의 글입니다. > > 저희 민이 이제 22개월입니다. 제가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6개월때부터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생활영어를 70-80%정도 사용해오고있습니다. 첨엔 꾸준히하자 그럼 우리민이도 다른 님들아이들처럼 잘되겠지싶어서 계속해오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아이가 옹알이는 다른아이보다 훨씬 빨랐는데 지금 한국말 문장을 거의 못만듭니다. 문장이 뭐예요 그냥 단어도 잘 발음하지 못해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듣습니다. 놀이방에도 일부러 보냈지만 별로 효과가 없네요.. 물론 그렇다고 영어를 잘말하는건아니고 .... 그냥 말뜻정도 알아듣습니다. 한국말영어 모두... 과도기인지는 알겠지만 제 인내심이 바닥이 날려고 합니다.. > > 보약이 될만한 님들의 경험담 진짜루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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