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네요. 예전에도 samsara라는 아이디가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어요. ^^ 님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역시 좋은 결론을 내리셨습니다요! 제가 용기 팍팍 드릴께요. 친척분께서 그렇게 단언하듯 말씀하셔서 속이 상하셨겠어요. 그치만.. 아이마다 특성이 다르듯 접근법도 조금씩 다를 수 있구요. 또한 어릴때 미국이나 외국에 잠깐 나갔다 오는 것만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 주변에 어릴때 외국에 잠깐 나갔다 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배우는 속도가 빠른 만큼 잊어버리는 속도도 빨라서 한국에 들어온 후 얼마 안되어 영어를 까맣게 잊어버리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외국 경험도 소중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어떻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주어서 유지, 발전할 수 있게 하는가겠죠. 맞아요. 님의 말대로 엄마가 스트레스받지 않는다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즐겁게, 지금처럼 아이와 놀아주세요. 책과 친구가 되게 해 주세요. 아직 9개월이니 어려서 output이나 효과를 보려는 욕심은 없으시겠죠? ^^ 그치만 꾸준히 접해준다면 아이도 즐겁게 영어를 받아들일거에요. 오늘도 아이와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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