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큰아이가 하고 있는 영어관련 프로그램(제가 직접)을 살펴보면 일주일에 한 권의 스토리북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읽어주고 관련액티비티하기 이주에 걸쳐 코스북(벌룬즈) 한과식 진도 나가고 워크북 및 테잎 듣기...(테잎은 잘 안들어서 제가 듣고 챈트를 많이 해줍니다) 그리고 인포엑티브.... 이렇네요.... 영어관련된 것만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사실,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올해 큰아이 목표가 한글떼기거든요... 지금 낱글자도 조금씩 읽고 쓰기 시작하는데...상황이 이러니 저도 ort 를 비롯해서 영어책만 들고 오네요...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한글떼는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인포엑티브는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기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번에 하다가만 미니북 만들기를 하자고 했더니 하기 싫다네요...쩝....내일은 잘 꼬드겨서 해봐야겠어요... 오늘은 책은 보지 않구요... 액티비티 북에 있는 내용으로 놀아봤습니다. 먼저 what do I say when I feel like this?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표정을 보고는 I'm sad라고 대답 왜 슬플까?----자전거타다가 쿵~ 넘어져서 그렇답니다.^^ 활짝 웃고 있는 아이의 표정을 보고는 happy라고 즉각 대답 왜 행복해할까?----자전거를 잘 타서 그렇답니다.^^ 마지막 입 모양이 없는 얼굴에 입을 그려주라고 했더니 앵구리~~하면서 일자로 쭉 그어서 화난 표정을 만드네요.... 왜 화가 났을까?----자전거 타로 못가서^^(추워서 못갔거든요. 맨날 가다가) 모든것을 자전거하고 연관지으네요...요즘 생활이 그러니뭐.... 그래도 저번에와는 달리 대답이 나와서 기뻤습니다. 에고 좋아라~~~~~ 그래서 draw a happy face/draw a sad face 만들기로 바로 직행!!!! 털실을 이용해서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본드로 붙이고 눈,코,입은 직접 그려보라고 시켰더니... 행복한 얼굴의 입모양이 많이 동그랗게 그리네요...(그전에는 무조건 일자였거든요) 그리고 슬픈얼굴에는 눈물도 하염없이 많이 그려서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답니다. 디지탈카메라가 없어서 안타까울뿐이네요... 그리고 또 직행 How I felt today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어땟니?--행복했어요...(실제론 피곤해 함--;) 원에 갔을 떄는?----슬펐어요(놀램....왜?-엄마 보고 싶어서요....휴!) 동생이랑 놀때는?--행복해요 지금은?--행복해요... 등등 많은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얘기를 더 나누어야할 것 같네요... 감정에 관한 영어표현은 미리내님이 조언해주신데로 해봤더니... 두 녀석 모두 확실하게 알 고 표현하더라구요... 챈트의 위력은 대단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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