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아이에게 거의 2시간 책 읽어주고 노래 불러줘서 겨우 재웠네요. 자꾸 책을 보자는 바람에 오늘도 아이의 취침은 1십니다. 어떤 맘님들은 욕을 하실지도 모르나, 전 그래오 너무 행복하고 기쁘네요. 과거 저의 게으름으로 아이가 제대로 욕구 충족이 안 됐었는데 제가 얼마전부터 다시 결심했거든여. 아직 작심 1주일이 조금 지났지만요... 근데 이러고 나니까 제가 잠이 안 옵니다. 설사 잠이 든다해도 깊은 잠을 못자고 몇번씩 눈이 뜨이네요. 그래도 아이의 빛나는 눈을 보면 어쩌면 기쁘고 감동인지요. 그래서 이 맛에 쑥쑥맘님들이 아이에게 열심인가 봅니다. 저도 계속, 욕심 부리지 않고 열심히 해 볼게요. 저한테 화이팅 해주시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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