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가르키면서 가끔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요. 아직은 어린나이 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영어를 더 해야 되는 그런 경우죠 제가 가르쳤던 한 아이는 미술에 상당히 관심을 보였어요 영어 동화책을 볼때도 영어 보다는 훨씬 더 그림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피아노니 영어니..다 하니까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는 시간적 투자를 못하고 있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부모님께 이 아이는 영어보다는 미술에 더 투자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씀을드렸더니.. 어머니께서는 가르칠 만한 분도 없고 시간이 너무 없다는 거에요. 이제 그 아인 초등4학년이고 아직도 미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유치원때 그만큼은 아니라고 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해야 될게 너무 많다는 걸 받아들인거죠..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영어에 관심 쏟아 주시는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쏟아 주신다면 아이들이 훨씬 행복하고 훌륭하게 자랄거에요. 적어도 누구나와 비슷한 그런 아이가 아니라 개성있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전문가 임국향..10.7 방송에서 조언2는 초등게시판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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