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무슨 소린가 했었답니다. 페이퍼백은 책이 모두 종이로 되어있지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림책들의 종이처럼요. 보드북은 두꺼운 종이로 전체 책이 되어 있는 겁니다. 좀 많이 어린 아이들은 책은 쉽게 찢거나 빨기 때문에 페이퍼백의 종이들이 배겨나지를 못하죠. 그럴 경우에는 보드북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도화지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의 굵기입니다. 또 하나는 하드커버입니다. 이것은 책표지가 딱딱하고 단단한 종이로 되어 있지만 안의 내용은 페이퍼백의 종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드커버의 장점은 날개표지에 작가나 작품에 대한 좋은 설명들이 들어있다는 것이구, 보관도 용이하구요. 가격은 페이퍼백이 비교적 싼 편이구, 하드커버가 좀 비쌉니다. 보관하기에는 보드북이나 하드커버가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수업하기에는 페이퍼백이 훨씬 더 좋습니다. 물론 연령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요. 또 한가지 빅북이 있습니다. 말 그래도 아주 커다란 책으로 수업용으로 쓸 때 좋죠. 일반적이지는 않구요. 크기가 작은 책은 이런 차이라기 보다는 보드북들 중에 아이들 손에 맞게 또는 필요에 따라 작게 나오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궁금한게 해결되셨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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