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pocomy님 ! 샤론의 첫 돌 미리 축하 드립니다. 그 마음 알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 했어요. 큰아이는 결혼 6년만에 어렵게 얻었구요. 그아이,지금 제 기대에 과분할 만큼 잘 자라고 있구요. 아이로 인해 늘 기쁨 충만입니다. 생활게시판에서만 뵙다가 유아게시판에서 뵈니 넘 반갑네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샤론! 이름이 참 곱네요. 예쁘게 잘자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쯤은 새근새근 자고 있겠지요. 아이 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 똑똑한 아이 보다는 지혜롭게 키우세요... 다시 한번 미리 축하드립니다. yangpocomy님의 글입니다. >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한번 남겨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음주면 제딸 샤론의 첫돌이거든요,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그동안의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어 보려합니다. > 늦은 결혼에 아이도 늦게 낳아서 한창 힘든시기를 지나왔네요, 임신전부터 영어와 음악으로 태교를 하리라 결심하고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영어로 태담도 하고 제 딴에는 해본다고 했는데 결코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백일쯤 무렵부터는 인터넷에 영어동요를 매일 들려주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좋아서 소리를 지르며 웃고 그후로 지금까지 영어노래만 틀어주면 울다가도 뚝 그치고 만사 OK죠^^.말없는 아이한테 계속 혼자 영어로 지껄였는데, 몇주전부터 동화책을 읽어준다고 Clap clap 했는데 글쎄.. 그말을 듣자마자 손뼉을 치는겁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그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wink, kiss, piggyback,walk. come on.... > 이런 말들을 알아듣고 행동으로 보여주네요.. 우리친정엄마도 덩달아 신기해하고 저한테 몇마디 배워가지고 같이 써먹고 있어요, 어부바~하다가 piggyback~ > 하더니 맘마먹자! 도 yummy yummy하고 있어요. 많은 맘님들의 경험담을 지켜보며 힘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 아이가 크면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각오하지만 꿋꿋하게 해낼겁니다.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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