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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Time】 캐나다로의 조기유학 - 교육제도,공립학교,사립학교.

  • 최지연
  • |
  • 2001-12-27
0


전...개인적으로 아이만 보내는 조기유학은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만이 아이에게 전부가 아니니깐요.
그리고,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야할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엄마보다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에 많이 놀란다면..이해가 되시겠지요.
그렇치만 현실적으로 온 가족이 오기 힘든것 또한 사실입니다.
조기유학에 관해서 틈틈이 질문을 받습니다.
여기에 좀 속 시원한 글이 있기에..퍼왔어요.
참고가 되셨으면...합니다.


조기유학...

98년 5월부터 18세 이하의 조기유학을 불법으로 규정했던 정부의 방침이 99년 조기유학 전면허용방침에서 2000년 8월, 중학 졸업 이상 허용으로 수정되기까지 조기유학은 전면규제, 과열현상 등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교육의 문제점들은 여러 전문가들과 학교현장을 통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준 것이 사실이기에, 조기유학을 계획하면서 해외의 우수한 교육제도에 대한 기대가 큰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아무리 좋은 교육제도에서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좋은 환경보다는 학생 개개인에 잘 맞는 교육환경을 찾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부모로서, 한국의 변화무쌍한 교육제도와 입시경쟁에서 탈피하고, 조기유학을 통해 선진교육제도에 자녀를 맡기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획일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쏟을 수 있는 환경에서, 개개인의 인성을 존중받으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조기유학의 큰 장점이다.

그러나, 아직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나이의 자녀가 전혀 다른 문화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가장 예민하면서도 성장에 중요한 청소년기를 혼자 보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경제적이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 조기 유학생이 다시 한국의 교육제도에 적응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많은 기대와 우려를 낳고있는 조기유학을 각자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가능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얼마나 들까?
조기유학부터 시작할 경우 최소1년에서 수년이 될지도 모를 유학기간동안 자녀에게 충분한 유학 학비와 생활비를 보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재 부모의 경제적 여건은 매우 중요하다. 경제적인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자녀가 중도에 유학을 포기하게 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경우, 한국의 교육에 재적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조기유학을 선택했을 때는 최소한 고등학교과정까지는 이수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유학비용은 캐나다가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한데, 캐나다 내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벤쿠버나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의 평균유학경비는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서 1,700-2000만원까지이고, 중소도시의 경우는 1,500만원정도로 좀 더 저렴하다. 따라서 지역별, 학교별 평균경비를 우선 고려하고, 유학이 가능한지를 타진해 보아야 한다.


언제가 좋을까?
조기유학을 가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나이에 대한 정답은 없다. 어디까지나 자녀의 성숙도와 준비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가장 많이 유학을 가는 나이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15세에서 16세일 것이다. 그때쯤이면 학생들이 한국말과 한국의 문화를 충분히 익히고 또한 사춘기를 지내고 어느 정도 자아를 찾아 판단능력을 갖춰 부모 곁을 떠나 유학을 가서도 스스로 생활하고 적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학생에 따라서 고려해야 한다. 만약 학생이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공부를 하는 등, 누가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스스로 하지 않는 의존적인 학생의 경우는 유학을 갔을 때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다.
조기유학의 성패는 어떤 학교를 가느냐 보다는 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라 많이 좌우되므로 한번쯤 자녀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본 후 가능성을 신중히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찬반논란이 많은 초등학생의 유학에 대해서는 어린 나이에 유학을 갔을 때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다 잃어버리고 완전히 서구화되기 쉽다는 우려와 어려서 유학을 가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생 유학의 경우는 부모 중 한사람이 동반으로 가야만 학생비자를 받을 확률이 높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캐나다 내에 학생을 돌봐주고 거주할 수 있는 확실한 보호자가 있는지 여부를 증명해야만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등 절차상의 어려움도 많다.


어디가 좋을까?
많은 영어권 국가 중 어느 나라의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도 중요한 문제가 된다. 각 국가별 생활환경이 다르고 특히 비용 차이가 많이 나는데, 특히 미국과 같은 경우 사립학교만 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공립과 사립에 다 입학이 가능한 캐나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학비용과 범죄율이 아주 낮은 안전한 환경 때문에 조기유학을 원하는 학부형들이 선호하는 나라이다.
캐나다는 워낙 면적이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학부형들이 지역 선정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많은 질문이 한결같이 '어느 지역이 조기 유학생에게 가장 좋습니까?' 혹은 '어느 지역의 학생들이 수준이 높습니까?' 등의 내용인데, 캐나다는 우리 나라와 달리 특정 우수학군이 없고, 거의 지역마다 교육수준이 평준화되어 있어 지역을 선정할 때는 그 지역의 생활환경과 날씨, 유학경비, 유학생 현황 등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크게 캐나다의 서부, 중부, 동부 등 지역과 주를 정하고, 그 다음 단계로 대도시 또는 소도시 등으로 지역을 좁히면 그 다음은 좀더 수월하게 학교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대도시의 경우 모든 교통이나 문화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많고 이용하기에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 다수의 유학생들이 있고 또한 유학생들이 자칫 유흥에 빠질 위험이 있다. 캐나다의 소도시는 아주 조용하고 전원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생활이 약간 지루할 수 있으나, 유학생이 적고 학교주변의 유흥시설 등이 적어 교육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차이와 각 학교의 특징은 중고등학교의 학교소개내용을 참고하며,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추가자료를 신청해서 직접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느 학교가 좋을까?
조기유학을 보내려는 국가나 그 지역에 가까운 친척이나 연고가 있을 경우에는 정보를 수집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학부형이 직접 발로 뛰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공립과 사립학교를 두고 결정을 할 때는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먼저 학생의 성적과 성격 등을 고려해서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의 학부형들은 명문 학교를 무조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왕이면 좋은 학교, 좋은 시설에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선택일 수 있겠지만, 학생의 성적이나 능력 그리고 적응을 고려하지 않고 명문학교를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에게 너무 어려운 학교를 선택해서 적응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약간 부담을 덜 줄 수 있는 학교를 먼저 선택해서 현지 적응과 영어를 충분히 익히고 학생이 어느 정도 자신감을 얻었을 때, 원하는 학교로 옮기는 것을 권장한다.


어떻게 준비할까?
유학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먼저 주한 캐나다 교육원이 있다. 캐나다 거주 경험이 있는 상담원들에게 전반적인 조기유학의 절차와 학교선정 그리고 학생비자 발급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개별적인 학교정보는 캐나다 전체 중고등학교의 주소와 연락처 및 일부 공립교육청과 사립학교의 안내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입학신청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원에서 받은 일반적인 정보를 가지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더 자세한 학교 정보를 알 수 있다. 그 밖에 유학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찾아가는 유학원마다 그 유학원의 특징에 따라 제공하는 정보가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한 유학원에서는 좋다고 소개한 학교가 다른 유학원에 가면 아주 안 좋은 학교로 바뀌거나, 유학대상국이나 지역도 마찬가지로 어느 유학원은 미국을 또 다른 유학원에서는 호주나 캐나다 등이 조기유학으로 가장 적합한 나라라고 추천할 수 있다. 따라서 직접 수속을 하지 않고 유학원에 의뢰할 생각을 하더라도, 기초적인 자료는 직접 수집한 뒤, 대략의 국가나 지역의 큰 범위를 정한 후에, 전문 유학원을 찾는 것이 구체적인 상담과 수속에 도움이 된다.


무엇을 준비할까?
조기유학의 절차가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캐나다 유학절차를 따르면 된다. 다만, 학교에 따라 지원할 때 요구하는 서류는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정보를 수집할 때 지원서류와 지원자격 등을 검토해야 한다. 주한 캐나다 교육원은 무료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료수집이나 학교선정에 대한 상담은 가능하지만, 유학 수속을 대행하지는 않고 있으므로, 수속절차를 직접하지 않는 경우 유학원을 통해야 한다.


캐나다 후견인 제도...
만 18세 미만의 조기 유학생이 유학허가서를 받기 위해서 요구되는 서류 중에 캐나다 내 후견인 지정서와 수락서가 있다. 후견인은 캐나다 시민 또는 영주권자로 일정한 직업이 있는 성인으로, 위급한 상황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유학생의 캐나다 현지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캐나다 내에서 학생과 함께 거주하거나 최소한 같은 지역에 살게 될 영주권자인 친인척이 있다면 후견인으로 지정할 수가 있지만 아무런 연고자가 없는 경우 후견인을 지정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는 유학생이 요청하는 경우에 교육청의 직원이나 홈스테이 가족으로 후견인을 알선해 준다. 이 후견인 비용은 대부분 무료이고 후견인 수락서를 만들 때 필요한 공증비만을 내면 된다.

사립학교의 경우 학생이 기숙사에 거주하면 별도의 후견인이 필요 없으며 기숙사에 거주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학교장이나 기숙사담당 선생님의 서명이 있는 편지원본을 받으면 되고, 부모는 한국에서 그것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사실공증서류를 만들어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 사립학교의 경우, 후견인 비용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는데 비용은 특별히 정해진 금액이 없어 학교에서 요구하는 데로 지불해야 한다. 부모가 동반비자를 신청해서 학생과 함께 가는 경우에도 별도의 후견인을 지정할 필요가 없다.


**캐나다의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 System)**

캐나다 중등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의 학업연장이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진학(Academic) 프로그램과 직업(Vocational)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지만, 몇몇 주에는 특정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 고등학교가 있기도 하다. 각 학교의 성격은 학교가 위치한 도시의 성격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학교의 수준이 고루 평준화되어 있어 학교의 위치나 규모에 관계없이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년체계

일반적으로 캐나다의 어린이는 4-5세가 되면 원할 경우에 한해 1-2년간의 유치원(Kindergarten 또는 Preschool)에 다니며 6세에 1학년(Grade 1)에 입학한다. 중등학교는 주에 따라 7학년이나 9학년부터 11, 12, 13 학년까지 있으며 중등학교에 졸업하면 대학, 전문대학이나 퀘벡주의 Cegep에 진학할 수 있다.

학기

중고등학교의 수업일자는 지역휴일과 국경일 및 방학을 제외하고 180~200일로, 학기는 2학기제로 1학기는 8월말이나 9월초에 시작해서 1월말에 끝나고 2학기는 2월초에 시작해서 6월말에 끝난다. 1년 중 방학기간은 2달간의 여름방학과 7~10일간의 크리스마스 방학, 3월이나 4월에 있는 일주일간의 봄방학이 있다. 수업은 보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30분이나 9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 또는 4시에 끝난다.

교과서

캐나다학생들은 각 주의 교육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수업과정이 끝났을 때 이를 반환하지만 유학생의 경우 학비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책값을 지불해야 한다.

수업진행

한국의 중고등학교처럼 한 교실에서만 수업 받는 것이라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다니며 담당하는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게 되는데, 각 주마다 다른 정해진 졸업이수학점을 따기 위해서는 일정수의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한다. 이 때부터 개인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으나, 보통 저학년 때는 필수과정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고학년이 되면 자신이 미래에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나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을 공부하게 된다.

졸업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는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종합적인 교육과정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각 주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나 불어, 수학, 과학, 예술, 사회, 체육, 제 2외국어를 필수로 하고 있으며, 선택과목의 수와 종류는 다양하다. 학생들의 성적은 학년과 상관없이 이수한 과목과 학점에 따라 평가되며, 졸업에 필요한 과목,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다.
최근 캐나다 중등교육은 보다 전통적인 교육방법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고등교육기관이나 사회의 요구에 의한 것으로, 전국적·지역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학교에서 선정한 핵심 교과과목을 중심으로 수업과정이 짜여진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성적평가제를 택하는 학교가 늘고 있어, 일부 주에서는 졸업시험제를 택하고 있기도 하다.
캐나다의 대학이나 전문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할 때는 보통 중등교육기관의 졸업증이 필요하며, 특히 대학진학의 경우 중등학교에서의 내신성적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립 중고등학교 (Public School)**

공립학교는 선거를 통해 구성된 각 지역별 교육청(School District)에서 관리한다.
주정부가 관할하는 이 캐나다 공립학교 교육청에서는 최근 많은 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는데, 무료로 혜택을 받는 캐나다인과는 달리 유학생 학비를 지불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립학교는 남녀공학이며 기숙사는 없고, 홈스테이를 알선해 준다.
일반 교육청에서는 비종교적인 교육을 제공하지만 카톨릭이과 같은 특정 종교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청도 있고 이는 주마다 다르다.

공립학교의 한 학교 당 전체 학생수는 적게는 수백명 단위에서 천명단위까지이며, 한 학급당 학생수도 보통 20-30명으로 사립학교보다는 규모가 크고 학생 수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학기는 보통 9월 시작하는 1학기와 1월 또는 2월 시작의 2학기제로 유학생들은 1, 2학기 모두 입학이 가능하다.

입학신청은 해당지역 교육청마다 지정된 입학원서를 받아서 구비서류와 함께 3, 4개월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 지원은 각 학교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으로 직접 신청하면 지원학생의 특성이나 요구사항에 맞추어 맞는 학교와 홈스테이를 배정해 준다. 학비도 교육청으로 지불한다.
입학심사는 주로 학생의 최근 2,3년간의 성적으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평균 70점이상의 중위권 성적이라면 무난히 입학할 수 있다.
학교는 입학신청자가 직접 지정하기보다는 해당 교육청에서 학생의 입학을 허가한 후 학생의 요구조건이나 거주하고자 하는 주소지, 특기사항에 맞춰서 배정해 준다. 특히 영어연수와 같은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로만 배정이 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일단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수학이나 영어등의 실력 및 반편성 시험을 통해 학생의 능력에 맞는 수업들을 학업지도교사가 지정해 준다. 보통 첫 학기에는 수학이나 체육, 음악과 같은 영어가 많이 필요치 않은 정규수업과 영어연수를 병행하게 된다. 그 다음 학기부터는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에 따라 계속 영어연수를 해야 하거나 아니면 모두 정규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영어연수는 보통 졸업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영어연수를 오래하면 졸업학점이수가 그 만큼 늦어지게 된다.

공립학교는 기숙사가 없으므로 학교에서 알선하는 홈스테이를 해야한다. 각 학교나 교육청마다 홈스테이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으므로 문제가 발생할 시는 항상 학교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학생 학비 교육청마다 차이가 있으며 연간 각각 C$ 9,000~13,000 정도이고 홈스테이 비용은 C7,000~9,000이다.
공립학교는 각 지역의 교육청(School District)에서 관할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지역별 교육청으로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다.
캐나다 공립 학교 교육청 협회 www.cdnsba.org
(Canadian School Boards Association )


**사립 중고등학교 (Private School)**

캐나다 전 지역에 걸쳐 크고 작은 사립학교들이 많이 있다. 전통있고 우수한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명문기숙학교, 기독교계 및 카톨릭계등의 종교학교, 영어가 제 2 외국어인 유학생이나 이민자 자녀가 주로 다니는 국제학교등 캐나다 사립학교는 공립학교에 비해 그 수는 많지 않지만 각 지역마다 특성있는 학교들이 있다. 또한 모든 정식 사립중고등학교는 반드시 주정부에서 정한 일정 기준에 부합되는 교육을 제공해야만 정식 졸업증서를 발급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공립학교와는 달리 정부의 관할이나 간섭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평준화되어 있기보다는 학교장이나 재단의 재량에 의해 학교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사립학교를 선택할 때에는 학교에 대한 세심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명문 사립학교 (Independent School)**

명문 사립학교(Independent School)로 분류되는 일부 중고등학교는 전통 있고 수준 높고 엄격한 규율 및 학과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성적, 일정 수준의 언어능력, 입학시험, 학교장과의 인터뷰 등 조건으로 입학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하지만 높은 학교수준, 인성중시의 교육, 대학진학률 등을 고려해볼 때 조건이 맞는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나 수학등 일반 과목 외에도 성적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IB, AP과정 과학, 특수 예능, 컴퓨터, 체육 특기생 교육등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고급의 과정이 잘 마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학교들은 남학교나 여학교 또는 공학으로 나뉘고, 기숙학교나 주간학교 또는 주간/기숙학교로 되어 있다. 학년은 대부분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과정까지 모두 제공하며, 규모는 전교생 300명에서 800명까지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학급의 규모는 10-20명 미만으로 공립학교에 비해 소규모이며 학생 당 교사의 비율도 평균 10:1정도로 낮다.
주간학교와 기숙학교를 병행하는 경우 대부분의 캐나다 학생들은 주간학생이며 주로 국제학생이나 다른 지역에서 온 캐나다 학생들이 기숙사에 거주하게 된다. 기숙사는 주 5일 거주와 7일 거주로 나뉘는데 국제학생들은 대부분 7일 거주를 선택한다. 방학기간에는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나가야 하는데 주로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 휴가, 부활절 휴가 때이다. 그때는 학교에서 특별히 알선하는 홈스테이나 숙식 서비스가 없으면 학생 개개인이 계획해야 한다.

연간 학비는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C$ 12,000~15,000이며, 기숙사비 C$ 10,000~15,000 정도 예상하면 된다.


입학은 대부분이 9월에만 가능하며 지원은 최소 6개월 전까지인데 토플시험이나 SSAT시험 또는 자체 입학시험을 치루는 경우 대개 그 전해 12월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하고 1, 2월까지는 늦어도 시험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그 후 학교로부터 입학사정을 받게 된다. 입학 신청은 해당학교로 직접 한다.


캐나다 명문사립 학교협회 www.cais.ca
(Canadi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Schools)
국제학교 (International School)

캐나다 내의 유학생이나 이민자를 위한 학교이다.
학생의 대다수가 아시아계 학생들이고 소수의 남미계와 유럽, 아프리카계 학생이 있다. 학교이름이나 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를 구별할 수는 없고 재학생의 90%이상이 국제학생이라면 그 학교를 국제학교로 간주할 수 있다. 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유학생이나 이민자로 낯설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으므로 처음 유학가는 학생들이나 영어가 익숙치 않은 학생들이 편하게 적응하기에 좋다.

국제학교도 주정부 기준에 부합되는 정규 고등학교 과정을 제공하며 더불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영어연수 과정을 함께 제공한다. 일부학교에서는 영어연수 프로그램도 학점으로 인정해주고 년간 2학기제인 일반 공립학교에 비해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학기를 포함해 3학기제로 운영되어 조기 졸업을 원하는 유학생들의 빠른 학점이수에 아주 용이하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과 같이 늦게 유학을 떠난 학생들의 경우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학점이수와 대학입학을 위해 좋은 내신성적과 토플시험 성적을 준비하기가 무척 힘겨울 수 있는데 이런 국제학교의 경우 위와 같이 빠른 학점이수가 가능하며 영어연수 집중과정을 제공하고 특히 같은 비영어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끼리의 내신경쟁이라고 할 때 훨씬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원어민의 영어를 습득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다.

규모나 시설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며 기숙사 시설이 있는 있거나 아니면 홈스테이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국제학교에서는 학생의 발전과정을 중시하므로 성적이나 언어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라도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시기가 년 중 수시로 있어 공·사립보다는 유연성이 있다.
학비는 년간 C$7,000-10,000이고 기숙사비나 홈스테이비도 다른 사립학교와 비슷하다.

아래는 오타와의 Public School....유학비용 및 절차(2002-2003년)

*1년 학비 :고등학교: $10600 // 초등학교: $8600
*신청구비서류
1. School report card(최근 3년간) 원본,번역본
2. 여권용사진 1장
3. 추천장(if possible)
4. 신청비($250, 환불불가)
*홈스테이비용
Homestay 신청비(non-refundable): $300
Homestay 보증금(refundable) : $500
Monthly Fee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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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워요...정말 한번 시도해보세요...ㅎㅎㅎ
    • daypass
    • |
    • 2002-01-02
    0
  • ♥ 동네 딸기밭에서...
    • 현이맘
    • |
    • 2001-12-31
    0
  • 좋아해요....사계절 들어보실래요...
    • day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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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1-01
    0
  • enya... 너무 좋으네요
    • 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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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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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저도 기뻐요.
    • day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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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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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이 옷이 딸기랑 어울리네요
    • 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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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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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무지 좋아해서...
    • day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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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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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ee Time】 캐나다로의 조기유학 - 교육제도,공립학교,사립학교.
    •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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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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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arents - Teacher interviws.
    • 최지연
    • |
    • 200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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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arents-Teacher interviws...선생님을 만난 아영아빠,입이 귀에 걸렸슴다...좋아써~
    • 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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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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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타와 구경...National Gallery of Canada.
    •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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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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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이 정말 와~~~(^ o ^)
    • 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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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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