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환이가 감기에 또 걸렸다니 에궁.. 용준이 키는 쪼금 작아도 건강하나는 타고 난듯.. 왠만큼 분수대에서 한참을 물놀이하고 옷이 젖은채 뛰어다녀도 왠만해서 감기에 안걸리네요. 약먹는것도 예전에 아기때는 쪽쪽거리며 잘 먹더니 약맛을 알았는지 요즘은 잘 안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영환이의 영어 이야기 항상 자극도 되고 반가워요... 어려움이 생기면 young님께 조언구하면 문제가 쉽게 풀릴것 같아 은근히 기대는 마음도 생기구요.. 용준이는 There are many~ 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공원에서 용준: There are many people. 엄마: What are they doing? 용준: They are walking. (They are riding a bike. They are running.....) 우유 큰 통을 나르며 "It's too heavy." 하며 낑낑 거리며 옵니다. Let's go~ 문장도 많이 말하네요.. Let's go home. Let's go to E-mart. Let's go to temple. Let's go to mountain. Let's go to grandma's house..... (용준이도 문법적인 오류 많습니다..) 찍찍이가 붙은 알파벳을 잘 갖고 노는데.. a를 들고 있으면 제가 묻습니다. A is for? 하면 용준이 apple. 대답합니다. 그럼 저는 그외에 3-4개 생각나는 대로 a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해주고 무슨소리가 나는지도 알려줍니다. 그렇게 해서 a~z까지 이제는 확실하게 그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네요.. 파닉스의 기초를 닦는 과정이라고 해도 되겠죠.. 따로 용준이의 output을 쓰자니 쑥스럽고 이렇게 또래의 글이 있음 그밑에 꼬리 달면서 용준이의 변화를 적게 되네요... 쑥쑥에는 4세 용용반 아이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우리 힘 모아 아이들 잘 키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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