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바꿔 보시는건 어떨까요. 우리 동화를 영어로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어딘지 매끄럽지 못한 구석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한번 더 걸러진 내용전달이므오 아이의 감흥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요. 영어를 그냥 들려주시겠다는 의도가 아니고 즐기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영어 느낌을 그대로 주시는게 옳지안을런지요. 해서 영어동화책을 우리말로 먼저 대충 훑어 주시고 난 후 틈틈이 영어 원 이야기를 읽어 줘보시지요. translation을 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1.영어동화책 그림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듯이 우리말로 매 페이지의 그림과 내용을 꾸며준다.(첨부터 끝까지 ) 2.두번째 부터는 매 페이지의 그림에 대해 아이가 이야기를 할수 있게 유도하시고 그 뒤를 이어 엄마가 영어문장을 읽어 준다. 3.영어 이야기만을 들려준다. 아이가 영어책 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첨부터 무리해서 책을 봐주기를 기대마시고 텔링을 하십시요. 엄마가 책의 내용을 충분히 소화 하시어 소품이나 주변 분위기를 활용해 들려주십시요. 물론 책업이 이야기만.. 그담에 아이에게 위의 단계를 밟아 책을 접하게 하시면 좀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주제넘게 너무 수다가 길었습니다. 꾸벅^^ 희주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말 동화책은 제법 잘 보는데 영어 동화책은 잘 안 보려고 하네요. > 그래도 희주가 좋아하는 우리말 동화책을 영어로 읽어주는 것은 > 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고요. > > 혹시 우리말 동화책을 영어로 번역돼 있는 스크립트를 구할 수 없을까요? > > '손이 나왔네' '싹싹싹' 같은 것은 > 제가 생각나는 대로 그날 그날 영어로 읽어주긴 하는데 > 그게 워낙 들쭉날쭉이어서.... > > 그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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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가족을 주제로 한 영어동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