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최지연님의 캐나다 얘기는 포장하지 않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있는 그대로의 소박한 얘기라서 더 재미있다니까요^^ 여러모로 한국의 생일 파티와 비교가 됩니다. 한국엔 아이들 파티용품점이 없어서(어디 있긴 있나요?)인지 생일에 초대받고 애들이 재미있게 놀다왔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요즘은 패스트 푸드점에서 때우고 오기도 하고, 성의있으면 김밥, 떡볶이, 피자, 치킨, 과자, 사탕, 그리고 케익... 먹는거 위주로 잔뜩 차려주고 먹게 하지요. 있는 집 애들은 훼밀리 레스토랑에서 하기도 하구요, 돈 좀 들여서 이벤트하는 사람 부르기도 하구요. 초등학교 애들은 먹는거 끝나면 노래방을 가거나, 방방이(트램폴린) 타러 가거나... 애들 놀이문화가 없군요, 생각해보니까... 씁쓸합니다. 요번 사진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정말 스티브와 장래며느리감이 닮긴 닮았네요, 둘다 귀여워요^^ 코딱지 파내서 옷에 문지르는 거야 뭐 용서할 수 있지요, 후빈 손가락 입 속에 넣는 게 아니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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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할로윈 의상...도움받을 사이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