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들은 6살이며 영어유치원에 다닌답니다. 다닌지 2개월가량되었구요. 영어를 접해본것은 가끔 읽어주는 영어책이 전부였는데 영어유치원에 다닌후로는 집에와서 늘 영어 단어나 알파벳을 긁적이며, 또 외치며(?!) 부쩍 영어에 관심을 보입니다. 알파벳암기나 단어암기가 중요한거라 생각하지 않아 별 관심없게 보았는데 아이가 즐거워 암기하는이상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이런 아이에게 이 엄마가 해줄수 있는것은 간단한 영어 인사밖에 없어요. 쩝~ 그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 이런아이에게 좀 더 유익한 자극을 준다면 실력이 훨씬 향상될 것 같은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저는 참고로 일을 하기때문에 밤 늦게야 아이를 만난답니다. 저녁 늦게 퇴근해서 집안일은 뒤로하고 아이가 제안하는 게임등을 하는데, 어제는 영어단어를 써 놓고 코끼리코로 10바퀴돌다가 가서 단어를 찾아오는 게임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포스트 잇에다 쉬운단어 몇자 적어서 한번 읽어주고 벽에 붙여놓고 출발전 찾을 단어를 외친후 뛰어가 단어를 찾아 갖고오기를 했습니다.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며 회화는 전혀 안되고 그저 단어찾기 정도 밖에 못해주는 엄마인 제 스스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답니다.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이나, 아니면 좋은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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