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LW 와 ORT 모두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OLW 의 가이드를 쓴 저자로서 두 교재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리고 싶네요. 아시다시피 OLW와 ORT 모두는 Oxford University Press 에서 Literacy Program 으로 만든 교재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ORT 가 먼저 출시되었고, OLW 이 가장 최근에 출시된 프로그램이랍니다. 두 가지 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교재라는 점은 두 교재를 면밀히 살펴본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두 교재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Oxford 출판사에서는 두 교재를 영국의 학제에 맞게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 교재를 모두 가지고 계시다면 두 가지를 함께 통합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단계라면 ORT 의 stage 1과 OLW 의 Stage 1 을 함께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그런데, 교재를 잘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우선 교재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가끔 그냥 스토리북으로만 이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OLW 와 ORT 두 교재를 스토리북으로만 보셔서 -글이 없거나 단어 정도만 있는 낮은 단계의 책들이 필요없다고 하시거나, -전체 세트의 큰 그림을 보시지 못하고 책 한 권의 활용만으로 그냥 활용을 끝내버리시는 엄마들을 볼 때 좀 안타까운 맘이 들거든요. 따라서 두 가지 교재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책 낱권에 대해 살펴보시기 전에 전체 세트에 대한 설명을 한 번쯤 읽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Oxford 출판사 홈이나 또는 수입판매처인 잉글리쉬 플러스 홈에 가시거나 아니면 잉글리쉬 플러스 매장에 가시면 소개 브로셔를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가이드도 한 번 훑어보시고요. Native Speaker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Teacher's Guide 가 너무 방대하긴 하지만 보실 수 있는 분들은 살펴보셔도 좋고 OLW 는 저와 박성희님이 함께 쓴 Parent's Guide 가 있으니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가이드 샘플은 잉글리쉬 플러스 홈에 올라와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오디오 테이프 샘플도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OLW 활용법에 대해서는 11월에 잉글리쉬 플러스 목동점에서 강의도 있을 예정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와서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 아이에게도 영어를 접해주고 있지만, 많은 교재보다는 그 교재가 가진 특성을 살려서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도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겠지요. 엄마의 영어 공부든 교재에 대한 연구든 그 어느것이라도 한꺼번에 하면 체하니까요. 엄마가 체하지 않을 정도의 속도가 바로 아이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는 속도라는 것 기억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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