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참 주웠죠..?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저는 찬바람을 쐬서 그런지 알러지가 도져서 콧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그냥 참으려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병원가서 약 받아 먹고 낮잠 좀 잤더니 다시 말짱해졌네요.
저처럼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 많으시죠..?
아.. 원인도 잘 모르고.. 아무래도 환경이 많이 오염되서 그렇겠죠..?
윌버가 사는 그 농장 근처에서 살면 괜찮을랑가 모르겠어요.
책 재미있게 읽고 계시죠..?
저도 간만에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저번 댓글에 마플님께서 영화 스틸컷 올려주셨는데.. 책에서 상상했던 그림들을 직접 보내 너무 신나더라구요. 이 책 읽고 기회되면 영화도 꼭 같이 봤음 좋겠네요.
이번에 읽을 챕터는 Chapter 8~14입니다.
해당 챕터를 읽고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샬롯과 윌버, 펀이 펼칠 앞으로의 재미있는 내용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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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댓글 안 다신 분들은 아래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주세요.
댓글에 보면 헤미야님께서 12장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써 주셨어요.
Wilbur blushed. " But I'm not terrific, Charlotte. I'm just about average for a pig."
" You're terrific as far as I'm concerned," replied Charlotte, sweetly,
"and that's what counts. You're my best friend, and I think you're sensational..."
(윌버 -하지만 나는 근사하지 않아, 샬롯. 그냥 보통의 돼지인걸..
샬롯-나한테는 넌 근사해. 바로 그게 중요한 거야. 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나는 네가 놀라워.)
무리중에서도 가장 작았던 돼지 윌버에게 그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샬롯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샬롯이 믿어주고 칭친해 주는 만큼 윌버도 그에 걸맞게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샬롯이 거미줄에 "Some Pig"라고 썼을때는 대단한 돼지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샬롯이 거미줄에 "Terrific"이라고 썼을때는 terrific pig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terrific을 한글책에서는 뭐라고 번역했을까요.?)
샬롯이 거미줄에 "Radiant"라고 썼을때는 빛나기위해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을 이렇게 무조건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친구, 가족, 그 누군가가 있나요.?
전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잘 하는 것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내 아이들이기 때문에 믿어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줘야겠구나 반성했어요. 엄마의 이런 믿음과 사랑때문에 아이들도 노력하고 더 발전하게 될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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