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6살 남자아이입니다 지금 영어유치원 다닌지 3개월정도 되었구요 5월에 이사를 와서 유치원에 자리가 없어서 어린이집을 갔다가 아이가 너무 심심해 해서 단과반으로 다니던 영어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지금은 너무 좋아합니다 다행히도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고 좋아해서 별 무리는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영어유치원 원장이 다른 영어유치원을 인수해서 저의 아이도 같이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복도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영어유치원이고 왼쪽반은 음악학원이랍니다 제가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아무리 조용한다고 해도 영어유치원비가 장난이 아닌데 산만할건 뻔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말인데요 내년에 일반유치원으로 옮기고 영어단과반을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일년에 자꾸 아이를 옮기게 해서 아이한텐 정말 미안하구요 이렇게 자주 옮겨도 아이한테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계속다니자니 좀 그렇습니다 원장은 좋은데 학원이 그런곳으로 옮겨져서 솔직히 불안합니다 제 기분을 이해하시나요? 옮기려면 지금부터 알아봐야 할것 같아서요 그래도 영어실력은 뒤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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