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Van Fleet이 색상, 도형, 동물, 촉감을 익힐 수 있도록 그린 touch & feel book 입니다. 성인이라도 fuzzy, furry,bumpy,scaly,woolly,scratchy,sticky와 같은 촉감을 나타내는 형용사의 미묘한 의미는 잘 모를 수 있는데, 이러한 촉감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각 촉감 소재를 직접 동화책에 이용했습니다.
Fuzzy Yellow Circle의 첫번째 주제를 보면, 노오란 원안에 들어있는 노오란 털이 정말로 fuzzy 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접혀진 그림책의 한쪽 면을 들추면 5-6 마리의 귀여운 노오란 오리새끼들이 즐겁고 한가롭게 놀고 있습니다. 노오란 오리새끼들 덕에 fuzzy의 느낌이 더욱 강하게 어필됩니다. 이제는 오리그림만 봐도 fuzzy해지는 느낌이지요.
각 촉감의 형용사들은 교묘하게 각 동물의 피부와도 잘 매치가 됩니다. 두꺼비들은 bumpy하구요,코알라들은 furry하지요.이구아나들은 scaly하고, 양은 woolly하고... 이 책의 가장 큰 압권은 마지막 주제인 개구리들의 혀입니다. 정말로 sticky하거든요. 아이가 돌 무렵에 사 준 책이니 벌써 1년 정도가 지나 많이 낡아져 이제는 더 이상 sticky 하지 않지만, 최초에는 여타 스티커북 못지 않은 끈적끈적함의 매력에 푹 빠졌더랬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furry Koalas입니다. 처음에는 도형만 눈에 보이지만, 팝업 비슷하게 접혀진 부분을 펼치면, 그 형용사를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한 전체 동물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활용예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This is fuzzy yellow circle.
이건 털이 복슬복슬한 노란 원이란다.
Let's touch this yellow fuzz.
이 노란 털을 만져보자.
Wow! It's very fuzzy. Can you feel fuzzy?
와, 굉장히 복슬복슬하구나. 느낄 수 있니?
This time let's fold out this paper.
이번에는 이 종이를 펼쳐보자.
What are they? OK! That's right.
얘네들이 뭐지? 맞아.
We can see several yellow fuzzy ducklings.
몇 마리의 노란 털복숭이 오리새끼들이란다.
This is bumpy brown triangle.
이건 울퉁불퉁한 갈색 삼각형이네.
Let's touch this brown part.
이 갈색 부분을 만져보자.
Wow! It's very bumpy. Can you feel bumpy?
야, 아주 울퉁불퉁하구나. 느낄 수 있니?
Then, let's fold out this folded paper.
그럼 이 접혀진 종이를 펼쳐보자.
What are they?
얘네가 뭐지?
They're lot's of brown bumpy toads.
갈색의 울퉁불퉁 두꺼비들이 많이 있구나.
Some of them are sitting down on the mushroom.
몇마리는 버섯위에 앉아있네.
다음 페이지부터는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계속 응용하면 될 것 같군요. 이 촉감으로 꼬마책도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다른 다양한 동물을 이용해서요.(전이학습 측면에서..저는 재주가 없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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