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님, 개인적으로 오랜만입니다.^^
저도 쑥쑥에 오랜만이고....
요즘 의욕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가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박진희님의 가을편지를 받으니 저도 답장으로 현관에 걸려있는 제 아이들 작품을 올려 봅니다.
아이들이 한달에 두번 주말을 이용해서 참여하고 있는 아름다운 학교란 곳에서
만들어 온 작품인데요
자연물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 것 입니다.
나뭇잎,나뭇가지, 작은 돌, 그리고 배경 색칠은 황토를 물에 개어서 물감처럼 쓴 거랍니다.
작은 녀석은 아니나 다를까 솔잎으로 자동차를 그리고(만들고...)
딸아이는 기찻길가에 예쁜 꽃을 가득 붙였는데 이리 저리 다 떨어지고 없네요.
정말 잠시라도 자연과 가까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현관에 걸어 두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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