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곳에 들어오면 삶의 활력이 느껴지며 내아이에게 너무 무심했다는 자책이 들어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늘 맘으로 영어을 해줘야지 하면서 얼마전에 "Hello 베이비, Hi 맘" 책을 사두고 또 세달여를 넘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고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게으른 엄마의 핑계이지요--;) 영어와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그나마 한가닥 희망이 보이는 건 29개월 된 울 아들 아침에 놀이방 가기전에 교육방송에서 하는 "도라"를 보고 무척 흥미를 느끼더군요. 그래서 오늘 덜컥(?) 비디오를 주문했는데 잘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다시 "Hello 베이비, Hi 맘"책을 꺼내들고 쉬운 문장부터 하나씩 외우고, "도라"를 시작으로 영어를 시작해보자고 주먹을 쥐어봅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영어로 도라 비디오가 아이에게 괘안을지....또 반면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걸로 하는 게 좋다는 생각도 들고.... 새로이 주먹쥔 손이 갈등과 갈등으로 다시 느슨해려하니 또 막막해지네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할 수 있을까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어떤 교재가 적당할지....과연 내가 해낼수 있을지...시작부터 힘이 드네요. 엄마가 먼저 많이 공부하고 부지런해줘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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