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9년 1월생인 승주의 엄마예요. 제가 워킹맘인데다가 이거저거 하는 일이 많아 도통 승주 영어 교육에 신경을 못쓰다가(부끄~~) 여기 와보구 충격..반성..마니 했답니다. 승주가 요즘 한솔 한글나라를 하는데 그 영업하시는 분들이 얼마전에 영어나라도 해보라고 와서 교재를 이거저거 보여주는데 저희 승주는 여태까지 영어라곤 접해본적이 없었고 크게 제가 스트레스를 준적도 없는데 무조건 "난 영어가 제일 싫어!!"라면서 거부감을 보여서 절 깜딱 놀라게 만들었지요. 애들이 무지 좋아한다는 토킹 머신을 뵈줘도 영어라는 생각에 무조건 도망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최근에 인터넷에서 승주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든 영어 동화나 영어 노래를 들려주고 또 쑥쑥몰에서 공룡 오디오북같은 것을 구입해서 들려주었거든요. 의외로 거부감없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알파벳 색칠하기 같은것을 프린팅해서 뽑아주면 저 직장간 사이에 열심히 색칠도 하고 어제부터는 자기가 직접 써보겠다고 하더니만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알파벳을 낑낑거리며 써보더라구요. 이제 막 거부감을 없애고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 넘~넘~ 다행인데요. 지금처럼 테잎들려주고 영어 동화 보여주고 알파벳 가르쳐주고 몇몇 단어 가리키는것..이것만으론 알파벳이나 단어 몇개 아는것외엔 없을것같기도 하고..이 단계를 지나면 뭘 해줘야하나요? 왠지 체계적으로 뭘 가리키려면 영어나라같은 학습지를 해야할것도 같고 또 여기 글들을 보면 학습지에서도 그외에 크게 해주는 것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금이 무척 중요한것 같은데 정말로 고민된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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