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지니자." - 체 게바라
이 말은 제가 웹 생활 완전 초보이던 시절에,
애 둘 가진 에미로서 참으로 가당치 않은 꿈을 꾸며, 그걸 글로 올렸던 것을
그 게시판에 누군가가 조롱 섞인 말을 해대며 글을 훼손시켜 놓았던 것을 저 몰래 복구시켜주며
선배 한 분이 조용히 남겨 놓으신 인용문구입니다.
그 분이 화초처럼 제 보잘 것 없는 글을 다듬고 만져 주어 저는 간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가 나중에야 전해듣게 되었었지요.
그 분이 남기신 또 한마디가 울립니다.
"그대, 익명의 그늘에서 웃고 있는가.
...
그러나, 한 사람의 영혼을 다치지는 말라."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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