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놀이 알켜 주신 답례루다가..저도 울 남편 얘기 해 드릴게요 안 듣고 싶어하실지도 모르는데..지 맘대로네요 어제 저녁 제가 큰 아이와 책 읽고 울 남편..7개월 된 둘째에게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었어요.. 아마도 Whose baby am I 를 읽어 주나 봅니다 갑자기 "여보" 다급하게 부릅니다 장난기가 발동했는지..진짜루 모르는지.. "근데 기린을 영어로 어떻게 읽지?" 그래서 제가 기냥..저래프..뭐 비슷하게 말 했더니.. "에이..아니야.." 그러더니..누워 있는 아이에게 "아이 앰..기라페스 베이비" 하는 겁니다 넘 웃기고 어이 없어서..똑바로 읽어 주라 그랬더니.. 계속 "기라페 기라페..하며 독일식 영어 발음이랍니다..믿거나 말거나..ㅉㅉㅉ "근데 당신 그거 어디서 배웠어?" 하더군요 중학교 1학년 영어책에 At the zoo 그 단원에서 나왔다 그러니까.. 울 학교는 후져서 그런 거 안 갈켜 줬다고..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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