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노골적인가요? 그치만 솔직한 심정입니다. 126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입했고 매월 7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수업료를 내며 3개월을 수업을 받아본 결과 느낀 점입니다. 첫째, 마더구즈는 8방식이 아니어도 흔히 구할 수 있는 노래와 챈트들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들여 8방식을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고, 둘째, 오즈모는 캐릭터 생김새나 그림이 청소년들이 보는 만화처럼 그려져 있어서 아이 흥미를 못끌고, 내용도 폭력적인 면이 있어서 별로에요, 문장은 너무 어렵고요, 셋째, 오로지 수업의 질 하나 믿고 시작했는데, 불행히도 선생님을 잘못 만난 탓인지, 선생님은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편도 아니고 교재를 활용하기 보다는 주로 선생님이 들고오는 워크북으로 색칠하고, 오리고 풀칠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수업시간을 떼웁니다. 아이는 그런 수업이 재미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수업인지 공작수업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아요. 수업료가 아깝죠. 게다가 아이가 이미 마더구즈의 노래들과 문장들은 대부분 알기 때문에 오즈모 수업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그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마더구즈 수업을 일년이상 받아야 한대요. 넘 횡포 아닌가요? 후회가 막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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