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혹시나,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 ..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요, 갑자기 좌절이에요. 님들의 글도 많이 읽었구, 또.. 알짜배기 게시판에서 들어가서도 많이 읽었는데.. 갑자기, 아무 길도 보이질 않네요. 아이가 지금 막 15개월 되었어요. 사실, 한글책하구, 영어책을 아이가 골고루 좋아해서.. 막 자기가 골라서 들고 와서 읽어달라구 한답니다. 우리 재익이가 좋아하는 책은..school bus, truck, brown bear , hungry caterpiller.. 등등.. 간단, 기초 책이거든요.. 단어는 얼마 안나오죠. 그런데, 제가 생활영어가 잘 안나오네요. 너무 어색하구, 안돼겠다 싶어서.. 어제는 한 15개정도의 문장을 적어놓구.. 다른건 할글로 하더라두, 이것만은 영어로 하자.. 그리고, 익숙해지면.. 점점 늘려가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한글로 대화하다가, 가끔씩 영어문장을 넣어서 활용해도 좋을지.. 정말, 기초적 질문이것 같아요. 많이 읽어봤는데도, 제가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지.. 쏙 안들어와요. 영어의 비중을 많이 두어서 생활대화를 해야 하는지..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영어동화책으로 꾸준히 읽어주기만 하더라도.. 아이에게 좋은 효과를 보여줄수 있을지.. 어설프게 영어 몇마디 하다가, 아이가 한글이 익숙해지면.. 더 어려워 질것 같기도 하고.. 내가 정말, 영어로만 대화를 해줄 수 있을까.. 바보같은 질문 던집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거에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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