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여자아인데요 요즘들어 한글이 부쩍늘어서 왠만한 어려운 글자아님, 문장도 수월하게 읽어대는 수준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가르친 끝말잇기에..취미를 붙였는데 맨날 하는일이 연습장에 한글로 끝말잇기 하는거랍니다. 저랑 한개씩 단어를 대며 제가 연필로 글자를 써주는데.. 중요한 문제점을 하나 발견했네요. 반찬-> 찬합-> 합피?!!!(happy)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이것만그런것이 아니구요 그런건 하나둘이 아니네요. 그건 영어라고 이야기 해주고 happy를 알려줬지만 아이는 이해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컵은 한글로도 컵,영어로도 컵이지 않냐..뭐 여러가지로 따지고 듭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이는 이해가 안가는 눈치입니다. 한글을 먼저시작하고 6개월후에 영어를 시작했는데 아이는 무지 혼동스러워하네요. 뭔가 잘 구별 지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것인지... 문장은 절대 헷갈리지 않는데 단어만 그러네요. 다른 애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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