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인 우리딸아이가 요새는 책읽어달라는 소릴 통안해서 이 시기쯤 되면 원래 그런가 싶어 문의 드려요. 한달전에 둘째를 낳느라고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2주정도 있다가 와보니 외할머니와 있으면서 잘때 책읽어달라는 말을 안했었다네요. 그후로는 애아빠나 저나 둘째 신경쓰느라 솔직히 조금 소홀했지만 매일밤은 아니라도 잘시간이 되면 책을 읽어주는것을 당연하게 해주고 있었는데 요 며칠은 아예 한글책은 꺼내서 혼자 봅니다. (우리재연이는 책을 많이 읽어준덕에 거의 저절로 한글을 땟습니다.) 읽어주겠다고 해도 자기가 읽겠다고 .... 왠지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조금 시간이 흐르면 다시 읽어달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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