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많아 흠이지만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인데....
근데 전 Rainbow fish and a big blue whale밖에 없답니다.
첫번째 이야기를 이 글을 통해 더 잘 알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이쁜 파스텔톤 글씨며,그림책 사진하며....
넘 아름다워요.
코난맘은 예쁜 사이트 경진대회 뭐 이런데도 나가셔야 할듯...
이렇게 하기 쉽나요 ? 전 글만 올리는게 다라...
잘 봤습니다. 또 소개해주세요.
코난맘님의 글입니다.
>
>
>
> The Rainbow Fish
> By Marcus Pfister
> 
이 책은 아이 수준은 고려하지 않고
> (문장이 좀 깁니다)
> 그림이 너무 예뻐서 고른 책인데
> 홀로그래픽이라는 기법으로 반짝반짝
> 빛나는 비늘의 모습을 그대로
> 느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 돋보이는 책입니다.
>
>
> 이 책을 그린 Marcus pfister는 제가 좋아하는 펭귄피트
> 시리즈(펭귄 피트,펭귄피트의 새 친구들,펭귄피트와 패트)
> 을 너무나 예쁜 수묵화기법으로 그린 작가이기도 하지요
> (모두 네버랜드 시리즈로 나와있어요)
>
> 그럼 은빛 비늘을 반짝이는 무지개 물고기를 한번 만나보실래요?
>
> 
> 푸른바다에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비늘을 가진 물고기가
> 살고 있었는데 그 물고기의 아름다움에 경탄해
> 무지개 물고기라고 불렀어요.
>
> 하지만 자신의 아름다움만 믿고 꼬마 물고기가 반짝이 비늘을 한개만 달라고 하는 것을 매정하게 거절한 이후
> 아무도 무지개 물고기와 놀려고 하지 않았죠
>
> 친구가 하나도 없는 외로움에 문어에게 찾아간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이 그토록 자랑하던 은빛비늘을 다른물고기들에게 나눠주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알게 됩니다
>
> 꼬마 물고기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비늘을 나눠준후,
> 친구들에게 비늘을 하나씩 나눠줄 수록 행복해지는 것을
> 느끼게 된 무지개 물고기는
> 마침내 다른친구들과 똑같이 딱 하나의 반짝이 비늘만
> 가지고 친구들과 즐겁게 바다속을 헤엄쳐 다닙니다.
>
> 그림처럼 너무나 예쁜 친구들과의 우정(friendship)과 나눔(sharing)에 대해 얘기 하는 책이죠?
> (코지님이 쓰시걸 보면 미국의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우정에 대해서 배울때 많이 인용한다고 그러더군요)
>
> 자신의 소중한 것을 다른 사랑과 같이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행복(sharing with others brings true happiness)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인 거 같아요.
>
> 나눔의 즐거움을 가르치기엔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요.
>
> 그림그리는 것을 아이가 좋아 한다면
> 이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책속에 나오는
> 무지개 물고기를 그려보세요.
>
> 저도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다 은빛비늘을 어떻게
> 표현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 부엌에 있는 쿠킹호일을 가지고 비늘을
> 만들어 보았거든요
>
> 제법 그럴듯하게 반짝이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 물론 아이는 넘 좋아하죠.
>
> 또 반짝이 같은 것을 뿌리셔도 되고요.
>
> 제 아이가 무지개 물고기를 그린 건
> 4살때부터인데 그때 그린
> 쿠킹호일 무지개 물고기를 사진으로 찍어둔 것을 보고
>
> "엄마 내가 4살때는 이렇게 그림을 못 그렸어요?
> 어휴..내가 그땐 어리긴 어렸었나봐~"
>
> 하며 이번엔 반짝이로 무지개 물고기를
> 그리는데 제법 비슷하더라구요.
>
> 다른비늘도 예전의 크레파스로 그린것과 달리
> 물감으로 그리는데 제 색깔의
> 물감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 빨간색에 파란색을 섞어 보라색을 만들고,
> 그 보라색에 흰색을 섞어 연보라색을 만들어
> 사용하니 더욱 아름다운 빛깔의
> 무지개 물고기가 만들어 지더군요.
>
> 아이의 표현력이 1년만에 이렇게
> 달라지는 구나 하며 새삼 아이의 생각하는
> 힘이 커짐을 느꼈답니다
>
> 아이들과 한번 자신만의 무지개물고기를 그려보세요.
> 아이들의 재능에 놀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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