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아이들에게 TV와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의 영어동화를 쭈욱 보여주며 같이 해왔었습니다. 그동안 기대는 크게 안했어도 적어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는 보였거든요. 그런데 큰 아이가 올해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턴가 조금씩 한국말로 하라며 얘기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작은 아이같은 경우는 제가 영어로 말을 걸면 영어로 대답 하고, 또 모르는 부분도 어찌어찌 얘기하려 애쓴답니다. 먼저 말을 걸어올때도 있구요. 그래서 칭찬을 많이 해줬는데, 상대적으로 이것이 큰 아이의 영어거부감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 막 동화책도 이것 저것 읽어주기 시작했는데요, 책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6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기주장도 강하고, 소심하니 아이를 달래가며 하는 것이 쉽지않네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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