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책을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 그 부분에서 'FOICE'? 이게 뭐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며 사전을 찾아봤는데 아무리 여러 사전을 찾아봐도 그런 단어는 없더군요. 제 생각엔 이 단어가 Dr Suess 특유의 말장난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FOICE 라는 단어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Dr Suess 가 만들어낸 말로서 (이 단어만 유일하게 모두 대문자로 써있는 것을 보아도 이 단어가 '남다른' 단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까지도 될 수 있다'는 의미로 그 뜻을 해석한다면 결국, '그 무엇도 다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뒤집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 여러분은 (아이들을 그 대상으로 지칭하는 것) 제트기 조종사가 될 수도 있고, 수의사가 될 수도 있고 노래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등등등 여러분이 언젠가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인데, 'FOICE'(라는 존재하지 않는 것조차)가 될 수도 있다 즉, 작가는 아이들에게 <여러분은 그 어떤 것도 될 수 있다>는 것과 나아가서 좀 더 확대해석하자면 <여러분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까지도 창출할 수 있다 - '길'이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간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는 '말장난'의 재미만을 느껴가며 읽어주었었는데 아이들의 '미래'라는 묵직한 주제를 그 위에 걸쳐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다보니 아이들과 할 이야기가 참 많아지는 책이더군요. (여러가지 직업을 영어로 닥터 수스의 재치있는 글과 함께 익힐 수 있기도 했구요.) 작가가 무엇을 의도했건, '해석'과 '느낌'은 제 몫이고 제 '마음'이니까요.(^_^) 궁금님의 글입니다. > "Maybe you should fly a jet ! Maybe you shoule be a vet !" > 이책 읽으신 분 계시죠? > 이 책 맨 마지막 장에 나오는 riddle의 답을 모르겠습니다. > > Maybe you should be a voice! > Someday you must make a choice! > Maybe you should be a FOICE! > > FOICE........뭘까요? > 읽으신 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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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라매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