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지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도저히 미워서 님자는 못 붙이겠다. 내 옆구리 돌리도.... 아 옆구리 아파라....30분이 지나도 계속 땡기네.....아이고 아파라.... 왜? 너무 웃어서... 컴퓨러(나도 이제 굴리기로 했다.) 앞에서 웃다가 너무 배가 아파서 바닥에 대짜로 뻗어서 웃다가 방바닥이 차가워 다시 앉았다. 흐흐흐. 너무 웃다가 우는 소리...들리시나요? 달밤에 체조란 말을 이럴때 하는가? 내가 정말 미치겠다. 리앤지 때문에 내가 미친다. 지금이 몇 시인가? 오전 5시 45분.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이게 무슨 달밤에 체조란 말인가? 이 생각, 저 생각, 먹고 살 걱정...북한 핵문제(?ㅋㅋ)....등등으로 전전반측 하다가 잠이 안와서 잠시 컴퓨터 켰는데 이게 무슨 봉변이란 말인가..... 하기야 또 쑥쑥에 클릭한건 내 잘못이지만.... 달밤에 체조도 유만부득이지... 이 새벽에 혼자 웃다가 아픈 배 움켜쥐고 헬로베이비 하이맘 테입 틀었다. 이게 도대체 정상인이 할 행동인가....모두가 잠이 든 이 고요한 밤에..... 누군가 날 몰래카메라로 보고 있다면 당장 하얀집에 데려다 주지 않을까 싶다. 내가 해묵은 헬로베이비 하이맘 책을 꺼내놓고 다시 외우기로 굳게 결심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나한테만 그렇게 우스울지도 모르겠다. 너무 맘에 팍팍 와 닿아서.... 그치만 리앤지님이 정말 웃기는건 사실이다. 누가 강호동, 이경규를 개그맨이라고 하는가.... 나도 알고 있다. 내가 뒷북치고 있다는 것을.... 리앤지님은 이미 스타이고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읽고 배꼽잡은 글이라는것. 그치만 나도 리앤지님의 뒤를 이어 용감히 싸우다 장렬히 전사 하리라는 다짐을 천명하기 위해서 이 글을 올린다. 아! 이 비장함..... 내 아들들은 길떠나는 엄마의 비장함을 알려는가.... 18개월 울 아들 자랑하는 글도 며칠전 이미 올렸고...거의 사기에 가까운 거였지만 하여간 올린게 중요하다.시작이 반이니까...선포 했으니 이제 외우기만 하면 되네...히히. 나처럼 뒷북치는 분들은 리앤지의 다이어리 헬로베이비하이맘 달달외우기 편을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안 읽을까봐 일부를 복사해 아래에 부친다.(요건 직업병이다. 나 선생). 아 우스버라(나도 경상도)....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한편의 드라마... .아래. 리앤지가 처음 시작할 적에...한 일들.. 1. 일단 마음맞는 아줌마 둘을 포섭 (포주같군...헤헤) 2. 3명이 세운 원칙을 지키기로 약속하고 2틀에 한번씩 모임 (모임시간 1시간) 3. 모여서 3명 모두 테스트 여기서 테스트 방법의 설명을 드리자면 책 내용의 순서에 맞게 무조건 외우기..다알달~(거의 죽음입니다..) 지금껏 아무도 낙오없이 3명다 종착역을 향해서 마구마구 달리고 있고 그중 한명은 영어라고는 생으로 모르는 신출이 한명 있습니다. 이분을 보면...정말 '인간극장 '섭외 들어올까 무섭습니다~ 외우는 방법은 테잎 반복 한 10번 듣고 (책을 보면서) 순서대로...스펙타클 필름처럼 외우는 것입니다.(그래야 어느정도 발음 교정과 흐름을 읽을수 있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다 외우고 히플러님 만나뵙고 설겆이 국물에 (저는 늘 설겆이 하면서 외우므로...) 젖어버린 헬로우 책에 싸인몇자 받는 것입니다.. 이하 생략..... ^^^리앤지님 3개월 후에 리앤지님께 쪽지 하나가 날아갈 겁니다. 드뎌 다 외웠슴다. 오렌지맘으로 부터........ 남은 말은 많지만 오늘은 이쯤 합니다. 서정윤의 홀로 서기에 이런 말이 있었죠. 말로써 행동을 만들지 않고, 행동으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혼자가 되리라.... 지금부터 작업 들어갑니다...절 찾지 마십시오.... 아! 이 비장함.....비장.비장.비장. 난 히플러님 아니고 리앤지님께 사인 받아야지.... 설겆이 국물에 젖은 헬로베이비하이맘 책을 들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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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라매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