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저의 아이도(36개월) 최근 혜인이와 비슷한 정도의 영어를 말하기 시작했어요. 한두달 전부터 갑자기 23개월에 한국말 터지는 듯이 말이 확 늘더군요 그리고 표현하고자하는 말이 많은데 못알아 듣겠는 것도 많고 또 제가 얼른 영어도 바른문장 만들어 주기벅차기도해서 좀 부담되요 아이는 날고싶어하는 데 엄마가 여전히 기고있는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제 아이의 경우 제가 영어를 많이 쓸때와 한동안 안쓸때 아이도 덩달아 영어의 사용량이 달라지더군요 엄마의 영어공부가 한창일때 아무래도 많이 영어를 사용하다가 바쁜일이 있거나해서 한 동안 뜸해지면 아이도 조용해지네요 영어가 대화이기때문이겠죠 혜인이의 영어발전에 대해 자주 글 올려주세요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단계를 밟고있는 것 같아 무척 반갑고 관심이 가네요 혜인맘님의 글입니다. > 저 혼자 스스로 감탄하다 기뻐서 이곳에 다른 엄마들도 저처럼 > 느낀맘이 있다면 위안을 받으라고 격려코자 올립니다 > > 한동안 일이 바빠 몇달 못들어왔다 들어오니 많은 변화가 있네요 > > 현재 우리혜인이는 38개월입니다 > 여태 한국말이 더뎌서 속으로 애가탔지만(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말하면 알아듣고 행동을 하거나 간단한 의사표시정도만합니다) 그래도 영어를 계속 틈틈이 사용하며 기다렸어요 > > 근데 이 엄마 마음이 조급해져 밤에 영어책 읽어주다 말고 며칠동안을 > 한국책으로 쫘악~ > > 그러다 아니지 다시 영어책 쫘악~ > > 반복하며 요즈음은 계속 섞어가며 한 결과 한국말 구사력도 많이 늘었고 > 영어는 이정도 수준 > > 혜인 : Mommy, where is my baby gone? > 엄마: I don't know. Can you find where it is? > 혜인: (여기 저기 찾다 방에서) Yes,I can. Here. > so cute.....(쓰다듬으며) > > 혜인: Mom,mom,mom, I 'm hungry > 밥 please > 엄마: OK. Here you are. > 혜인 :Thank you, thank you mom > Yummy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 G~ood!!!!! > (다 먹고 ) I'm full. > 이외에도 여러상황이 있지만 졸려서 > > 등등 요즈음 한국말도 왠만큼 영어도 왠만큼 행복해요 > 저 이정도로 너무 자랑한것은 아닌가요? > 이해해주세요 > 이젠 졸음이 쏟아져 오늘은 이만할께요 > 하여튼 쑥쑥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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