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0개월이 되었을때..영어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그냥 무작정 보냈지요.. 어떤 큰 효과도 바라지 않았어요.. 단지 그 나이에 보낼 만한 유치원이 없었기에.. 그런데..이제 6살을 바라보는 지금.. 계속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망설이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이 되지 않는 영어 유치원.. 그렇다고..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도와 주는 것도 아니지요.. 1년 반을 그냥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런데..이제 겨우 알파벳을 알더군요.. 도대체 유치원에서 무엇을 배워 오는지 알수 없을 정도 입니다. 바라지 않던 제가 이제 조금 화가 나려 합니다. 일반 유치원을 보내자니 지금 까지 보냈던 곳이 좀 아깝기도 하구요.. 영어 유치원을 계속 보내자니..어떤 큰 효과가 있을지 지금 당장 그게 궁금하구요 보통 3년은 보내야 한다고 하던데.. 여기 계신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에게..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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