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님..
넘 좋아요..
가닥이 잡히게 수업도 멋지게 잘할것 같아요.
배우고 싶어요. 저두 열심히 해볼께요.
: 하니비님의 글입니다.
> 요즘 기말고사 기간이죠.큰 아이때는 시험기간 스트레스가 심해서 싫었는데,
> 둘째와는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둘째 아이에게 누리는 마음의 평화..둘째 키우기 정말 잘했어요.
> 우리 중학생은 다음주 부터 시험이라 요즘 열공중입니다.
>
> 중학생 공부 어디까지 봐줘야 하느냐는 아이의 성격, 부모의 주관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 중1 첫시험부터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최상위권 성적을 받아 자신감 충천하여 계속
> 유지되는 애들도 있고,천천히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하며 성적이 상승세를 타는 애들도 있습니다.
> 제 경우는 전자의 경우입니다.첫 시험 부터 철저하게 감독하고 도와줍니다.그렇다고 해서 데리고
> 앉아 개념정리부터 공부를 직접 기르치는 것은 아니고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 중학교 시험은 초등학교와는 성격이 상당히 다릅니다.양이 많고 과목수도 두배이상이 됩니다.
> 그렇다면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는데,아이와 의논해서 공부방법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애들마다 다른데,예를 들면 우리집은 국어공부부터 시작합니다.먼저 '완자'를 가지고 개념정리를 하고
> 교과서를 가지고 다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문제집을 풀어보고,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하는데
> 수학처럼 노트를 만들지는 않고,왜 그렇게 생각해서 오답이 나왔는지를 저와 토론합니다.
>
> 다른 암기과목은 어휘를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중학교에 나오는 어려운 학습 어휘들은 거의 한자어입니다.그래서 한자를 해 두면 공부가 쉽다는 겁니다.
> 쉬운 예이지만 중1 사회 대륙성기후의 특징이나 일교차문제 그래프등의 문제를 풀려면 일교차라는 어휘를
> 일단 알아야 그래프를 보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대부분 아이들이 실력이 쌓이지 않는 이유가 단순 암기때문
> 인 것 같습니다.시험전에 암기해서 답은 맞추지만 어휘를 정확하게 이해해서 개념을 알면 외울 필요가 없고
> 머리에 쌓입니다.그리고 지리를 공부 할 때는 반드시 지도를 가지고 그 지역을 찾아가며 지형의 특징을 먼저 알고
> 공부해야 한다는 방법등을 알려주면 애들이 쉽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 중1 사회 세계사를 보면 문화상대주의,문화갈등등 상당히 어려운 어휘들을 나옵니다.이 어휘의 뜻을 우선
> 정확히 알고 공부하면 그 다음은 쉽게 풀려나갑니다.공부는 절대 암기가 아니라 이해입니다.물론 부분적으로
> 암기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우리 애는 너무 싫어하더군요.공업지대에서 무슨 공업이 발달했는지등...
> 중학교때부터 이해하며 사고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수능에 강한 사람이 됩니다.내신은 지엽적인 것을 많이
> 묻지만 수능은 통합적 사고와 논리를 측정하는 시험이거든요.
>
> 오늘 아침에 체육이론 공부를 하는데,지구력,근력,심폐지구력등의 어휘가 나오더군요.무작정 외우길래
> 제가 한번 한자어로 써보라고 하고 설명해 주었어요.이렇게 하면 외울 필요없거든요.
>
> 도덕이 생각보다 성적받기 힘든 애들이 있어요..양이 많고 쉬운 것 같지만 깊이가 있는 내용이거든요.
> 그래서 도덕은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면 좋아요.요즘 애들 쓰기 싫어하므로 우리집 애들은 자신의 노트북을
> 가지고 그곳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해요.다른 과목은 별로 정리하지 않는데,도덕은 정리를 해요.만약 중요한
> 내용을 뽑아 정리하는 습관이 잡히지 않았다면 두산동아에서 나온 '내신 평가 문제집'을 참고하세요.
> '구석구석 요점정리'를 보면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감이 옵니다.정말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 놓았어요.
>
> 수학은 선행이 빠른 경우 시험2,3주 전에는 시험범위로 돌아와 복습을 해야하구요.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 내신영어는 교과서와 프린트물을 철저하게 공부해야 백점이 나옵니다.영어를 실수하면 과목 전교석차에
> 타격을 받죠.특목고에서 영어는 필수 반영과목이라 특목을 가려면 과목석차 관리를 잘 해두어야 합니다.
>
> 문제집 활용은 먼저 교과서와 프린트물,노트필기,개념서로 공부가 95% 정도 되었을 때 풀기 시작하는데
> 문제집은 내가 어느 부분에 약한지를 알기 위해 풀어보는 것입니다.문제집을 풀고 오답이 나온 부분은
> 공부가 덜 되었다는 의미이므로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우리 중1은 개념서 한권에 과목당 문제집을
> 두권 정도 푸는데,욕심 많은 친구들은 시중 문제집 거의 모두 푼다고 해요.양치기라고 하는데,큰 애도 양치기를
> 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니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더군요.
>
> 그밖에 한문,과학,컴퓨터,음악은 제가 도와주지 않습니다.제가 더 모르거든요...
> 한문도 1급이라고 백점 나오는 것은 아니고 교과서 꼼꼼히 공부해야 하는 것 아시죠.제자원리,획순등..
>
> 다른 분이 또 다른 중학교 공부방법 팁을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
> 이 방법은 중1,1학기 한번만 도와주어야 합니다.다음부터는 혼자 스스로 해야합니다.
> 요즘 애들 생각보다 공부를 잘해요.과목석차를 보면 ㅎㄷㄷ...
> 한문제만 틀려도 과목석차 쫙~ 밀리죠.컴퓨터에 핸펀, 닌텐도에 노는 것 같아도 공부도 잘하더군요.
> 우리 시대는 평균 95이상이면 엄청 잘하는 성적이었는데,요즘은 전 과목에서 몇개 틀렸냐?
> 강남,목동은 시험기간에 마트매출 뚝 떨어지고 김밥집 호황이라는데,엄마성적인가요?
> 중1때 잘 잡아주면 다음부터는 혼자서도 잘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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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맘님의 글입니다.저는 6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곧 중학생이 되겠지요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태껏 학원 숙제도 시험공부도 제가 늘 감시하다시피 시켰읍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기말고사는 그냥 알아서 하도록 두었습니다 아이는 수학문제집도 풀었고 다른 공부도 다 했다고 저에게 말했죠 하지만 제가 시험이 끝난 후 살펴 보았더니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거짓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언제까지 공부며 숙제를 제대로 했나 체크해야 하나요 제가 아이를 너무 어른 취급했을까요 사실 성적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아이는 그래서 별로 충격을 받지는 않은 눈치입니다 그것이 저를 더 답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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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시면 어휘력향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