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누구냐가 중요한듯 한데요... 저도 현재 보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곳에는 영어유치원이 7-8개가 됩니다. 메이커가 있는곳도 있고 그냥 학원도 있고...SLP.ECC,원더랜드.코코스쿨등등 전제적으로 분위기가 어느 한곳이 딱 좋다라고 평이 난곳이 없거든요. 가령 어느 학원에서 한아이가 문제가 생기면 아무래도 영어유치원의 특성상 소수이다 보니 엄마들끼리 단합을 해서 한꺼번에 이학원으로 옮기고 저학원으로 옮기는 그런 문제가 꽤 많은것 같아요. 영어유치원은 학원성격이 강해서 사실 부모와 선생님과의 유대감이 거의 없거든요. 그러니 메이커로 따져서 그곳이 제일 좋더라 하는것은 부모로서의 판단인것 같아요. 그리고 맘처럼 아이가 늘지 않으면 금새 별로다 생각해서 옮겨버리고요. 어느 학원이든지 선생님이 아이를 얼마나 다룰수 있는지 사랑을 줄수 있는지가 우선인거 같아요. 영어를 배우기 이전에 친구들과의 관계며 다른 배워야할 규칙과 공동체생활이 있으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정해야 겠지요. 그리고 한번 결정하면 조금 맘에 들지 않아도 믿고 계속 맡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도 보내놓고 몇달동안은 많이 흔들렸는데 일년이상 지나고 나니 제가 모르는 아이모습을 선생님께서 알고 계시고 상당히 잘 다루시더라구요. 그리고 영어유치원이 굉장히 free하게 수업진행이 되고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방치한다고들 하는데.........그런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원어민들의 오히려 작은 규칙을 어기면 벌을 주고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버릇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지적을 해서 아이가 많이 크는것 같아요. 정규유치원의 30명 사이에서 공동체를 배우고 익혀야할것이 많을텐데....영어유치원에 보내게 되면 사실 중도에 그만둔다는것이 상당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영어만을 배우는 유치원보다는 일반유치부에서 배우는 것을 병행하는 영어유치원이 좋을듯 싶어요. 영어만 배우다가 초등학교에 가면 상당히 적응하기를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좋은 유치원 선택하세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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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충 이렇게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