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1) 한글을 먼저? > 2) 알파벳을 먼저? > 이건 순전히 엄마의 교육관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 > 우선 문자교육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나 계획을 먼저 짚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1) 문자를 인위적으로 교육할 것인가? > 2)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때가 되면 스스로 익히도록 자유롭게 둘 것인가? > > 전자라면, 또 아이가 영어를 접한 시간이 길지 않다면 > 저도 쑥쑥개근님 의견대로 우리말을 먼저 가르치고 파닉스를 가르치겠습니다. > > 저는 후자인데요.. > 후자의 경우는 (어차피 자유방임형 교육이므로 ^^) > 한글 먼저 떼고, 파닉스..파닉스 먼저 떼고, 한글.. 이렇게 구분지을 필요도 없습니다. > 그냥 아이가 집중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는 그 부분을 의식적으로 집중해서 자극하는 편입니다. > > 저의 아이는 41개월. > > 한글보다는 어찌보면 알파벳을 먼저 익힌 case 입니다. > 두돌 무렵에도 누르면 소리나는 장난감 있져? 그걸 통해서 혹은 노래와 책을 통해서 알파벳은 자연스럽게 익힌 경우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파닉스를 아는 건 아닙니다. 그냥 아이에게는 알파벳을 읽으면 아줌마들이 놀라니까 그 재미에 읽어재끼는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 민규의 경우는 알파벳이 한글보다 더 자주, 많이 접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글보다 친근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퇴근 후 집에서는 거의 영어로만 얘기를 했고, 책도 90% 이상 영어그림책 위주로 읽어줬으니까요) > > 한글은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낱글자를 익히더군요. > 어린이집 보면 '김민규, 전다원, 이재용..' 소지품마다 아이들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있잖아요. 그거 보면서 낱글자를 어느새 거의 익혔습니다. 또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창문 밖으로 보이는 간판 보면서 '약국' '꽃''빵' 뭐 이런식으로 익히고.. > > 민규의 경우는 책으로 따지면 영어그림책을 우리말 그림책보다 절대적으로 많이 접했기 때문에 알파벳을 먼저 익힌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닉스로 읽기를 굳이 시도한다면 저 역시 한글 교육이 선행될 것 같습니다. ^^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같아서리..) > > >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