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느끼지만 정말 한해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그만큼 저의 딸도 무럭무럭 자랐네요~^^*
올해는 쑥쑥의 도움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저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쑥쑥에서의 엄마표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2009년말부터 시작해서 2010년 6월까지 홍박샘님의 Tesol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백하자면 처음 시작할때는 나같은 사람이 들어도 되는지..하는 마음이였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2기 분들과의 소중한 만남도 너무 좋았고 다시 학생이 되어 홍박샘님을 스승으로
인연을 맺게되어 정말 행복했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Tesol강의를 듣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두번째로 2010년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기 북클럽에서 엄마들의 책읽기를 했습니다.
아이책만 읽어주었는데 아이의 실력이 올라오니 엄마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책 읽어주면서 쌓인 저의 영어도 조금 더 끌어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1기 북클럽을 통해서 그동안 9권의 영어책을 읽었습니다.
아마 혼자서라면 못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1기 북클럽에서 만난 친구같은 FBI 요원님들~
책한권 끝날때마다 책걸이를 핑계삼아 오프모임을 가졌었는데 글에서의 느낌보다
실제로 만나 수다시간을 가져보니 모두들 멋진 분들이시더라구요~^^*
북클럽을 만들어주신 쑥쑥~~감사합니다~
아직 북클럽을 시작하지 못하신 분은 꼭 참여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세번째로 유게에서 아,사,이와 현재 하고 있는 읽기레벨 up을 참여했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중간중간 힘들기도 하고 끊어지기도 했을텐데 함께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수 있었네요.
아사이를 통해서 다시한번 딸아이와 사랑을 꽃피울수 있었구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마음을 매일매일 다질수 있었습니다.
읽기레벨 up을 하면서는 지금까지 아이의 독서기록을 대충대충 했었는데
매일매일 꼼꼼히 할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의 미션을 보면서 훌륭한 책 정보도 얻게되었구요~^^*
매일매일 좋은글을 선물로 대문 열어주시는 빨강머리앤님과
함께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크게 세가지정도로 정리가 되네요~
이외에도 올 한해동안 쑥쑥에서 제가 받은 도움은 너무나도 많답니다.
필요한 자료를 올려주신분들.. 몰랐었던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해주신분들..
그리고 좋은 책소개를 해주신분들...피곤할때에 이쁜 아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웃음짓게 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처음 딸아이가 아가일때에..
기본실력도 안되는 제가 엄마표로 영어를 할수 있게 용기를 주었던곳이기도 하구요~
길잡이를 해준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들때에...주위의 유혹에 흔들릴때마다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준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제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곳이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2010년을 마무리하는 글이였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2011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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