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School Bus - Gets Baked in a Cake 워크북 미션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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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오늘이 2010년도 마지막 날이군요...

다들 한해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저희는 오늘 전주갑니다. 시댁에요...

올한해 마지막 밤을 저희를 위해 무한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과 찐하게 소주라도 한잔 하면서 한해 마무리 할려구요...

올한해는 서연이네는 정말 특별했던 한해였던 것같아요...

올해 2월 쑥쑥과 북클럽을 처음 알게 되었고, 서연이랑 저는 한해동안 심봉사가 눈 뜬것처럼 그렇게 쑥쑥에 빠져 살았던 한해였던 것같아요...

영어 읽기도 잘 못하던 서연이가 매직스쿨버스 술술 읽어내게 되고, 스스로 읽고 내용도 영어로 엄마한테 말도 해주고... 물론 여기 정말 잘하는 애들만큼은 아니지만 일년새 정말로 많은 성장과 변화를 보였답니다.

다 쑥쑥덕이지요... 혼자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을 함께해서 이렇게 클 수 있었던 것같아 행복하네요...

저의 분신과도 같은 4기 북클럽 어머니들과 아이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려요...

2011년에도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며 감동적인 영상하나 올립니다.

보시고 마음이 따뜻해 졌으면 좋겠어요...

이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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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12:53

잘 담아갑니다.

쥬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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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18:02

쥬니도 미션후기 올립니다.^^

열심히 듣고, 읽고, 그리고 워크북도 열심히했답니다.

만5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혹사당한 복합기가 드뎌 고장.. 프린터 핀이 너무 닳아서 사용할 수가 없게 됐네요.

워크북 마지막으로 갈수록 인쇄상태가 너무 심하죠.

엄마표의 필수품인지라 당장 달려가서 신상으로 한 대 질렀네요.ㅎㅎ

이 사진은 4살때 집에서과학놀이 하면서 찍어두었던 사진이네요.

이번에 실험을 하던중, 쥬니가 어렸을때 이런 놀이를 했다고 기억을 하길래 같이 사진을 찾아보았답니다.

그땐 참 재밌게 즐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엄청 앞선 선행을 하고 있었네요.ㅎㅎ

저녁 준비를 할 시간이라서 댓글은 다시 와서 올릴께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따듯한 저녁시간 되세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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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21:13

쥬니가 4살때 이미 이런 실험을.... 그때 이미 천재성을 보이는 거 였군요....
우리 집은 이런 실험 이번이 처음이랍니다...ㅎㅎㅎ
저 많은 워크북을 다 풀어내는 걸 보니 역시 떡잎부터 다르군요...^^

더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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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9:30

^^ 오 놀라워라....연속이네요...
혹사 당한 복합기 만큼~ 아이가...똘똘하게 잘 컸나 봅니다. ㅎㅎ
신상으로 구입하셨으니...또~ 열심히 혹사~시킬 쥬니맘님..
덕분에 떠 씽씽~성장할 쥬니...ㅎㅎ

쥬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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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6:52

더블우맘님 댓글보고 많이 웃었답니다.ㅎㅎ
이젠 쥬니동생까지 챙겨야하니 복합기가 두 배는 더 혹사당할거 같아요.

세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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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09:04

와우~~저 많은 워크시트를 다 잘 풀어주었군요..
쥬니도 어려서부터 과학실험으로 즐겨준 공주님이군요...
복합기 엄마표하다보니 필수품이 되어버렸지요.
신상으로 구입하셨다니 마음이 뿌듯하시겠어요.
저희 구입한지 얼마안되는데 벌써 시원치 않아지네요ㅠㅠ..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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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4:48

우왕~! 멋집니다.
다들 어쩜 이렇게 부지런 하시고 아이들은 또 어쩜 이렇게 기특영특한지요^^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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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12:23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워크북을 끝까지 다 하지 못했네요^^

section2까지 했어요.

워크북 하는 중간에 신나라 무슨 얘기를 하길래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Gets baked in a cake내용을 얘기하는것 같아요^^

이제 새해가 밝아서 한살 더 먹었네요~ 내나이도 나이지만 애들 나이도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전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로 실험해 봤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바빠서 실험을 미처 못했네요.

그 좋아하는 매직스쿨버스와 함께 할 시간도 왜이리 안날까요..

요즘은 가족행사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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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5 21:15

상수 대단해요.... 인제 막 7살 되었는데 영어를 좔좔좔...
서연이 동생도 올해 7살 아직 영어 읽지도 못하는딩....
완전 부럽삼...^^

더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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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9:25

헉~...올해 7살아이 인가요? ^^;;
울 둘째랑 같은 나이 인데....."오~ 놀라워라~" 입니다.

쥬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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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6:58

올해 7살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저희 둘째는 6살 되었는데 남자아이라 맘껏 발산하라고 실컷 놀렸더니.. 매일 놀 생각만 한답니다.T.T
딸 키우다가 아들 키우려니 다른 점이 너무 많네요.
아들맘 입장에서보면 상수 너무 잘 키우신거 같아요.^^ (완전 부러워요..)

세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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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09:06

상수가 7살인가봐요.
어쩜 저렇게 표현을 서슴없이 해주는지 와웅~~
남친맘들 아웃풋에 가장 많이 고민들 하시던데
상수는 참 영어를 즐겁게 익혔나봐요.
정말 잘했다고 박수쳐주고 싶어요^^*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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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4:49

멋져요^^
그리고 너무 너무 신기해요~~
조그마한 아이 입에서 좔좔 나오는 걸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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