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7세... 제가 영어책 조금 씩 읽어주고 테잎들려주고 영어로 말해주기를 가랑비에 옷젖듯이 하던중 7세가 시작되자마자 유치원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영어학원(일주일3번)에 보낸길 어언10개월.... 오늘 과감히 그만두었습니다. 이유는 1.유치원끝나고 영어학원에 다니기가 너무 피곤하다(4시30분에 집에옴) 2.수업을 싫어하지않고 재미있어하나 도대체 뭘 배우는지 잘 파악이 안되며 3.배우는교재가 스토리가 아닌 자체 코스북인데 레벨테스트후 높은단계에서 시작했음에도 10개월동안 배우는내용은 너무 단조로왔다(엄마생각) 4.불시에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수업이 재미있거나 매력적이지않었으며 딴짓하는 아이들때문에 수업이 집중이 되지않는듯한 인상받음 5.1달17만원이란 수업료는 사실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웠으며 6영어교사인 내가 우리 아이를 충분히 가르칠수 있는데 왜 자꾸 남에게 맡기면서 의존적이 되는지 반성도 되었으며(엄마가 게을러지는느낌) 7.스토리북 중심의 통한 영어습득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가장 재미잇고 자연스런 최상의 방법임을 느꼈고 8.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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