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 이빨이 빠질 때쯤 해서 읽어준 책이
"Tooth Fairy"라는 책입니다.
이빨이 빠졌을때 베개밑에 이빨을 넣어두면
이빨요정이 찾아와 선물과 이빨을 바꾸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얼마 있지 않아 이빨이 빠졌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버리라는 데도 끝까지 들고 다니다
"나 잘때 베개밑에 넣어놔야 해요...그래야 이빨요정이 가지고 가지요"
라며 자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현이가 잠든 사이 아현이 이빨과 작은 지우개를 선물을 바꿔놓았는데
다음날 아침에...이빨 요정이 다녀갔다며..너무나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2번째 아랫니가 빠질때쯤...이빨은 간헐적으로 흔들리는데
벌써 뒷쪽에서 영구치가 올라오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치과에 가서 이빨을 뽑았답니다.
이빨을 챙길틈도 없이 그냥 나왔는데...그리고 몇일이 지난 어제 아현이가 이상하다는 듯이 물어봅니다.
"엄마...이빨요정이 내 이빨을 못 찾았을까?...왜 선물이 안 오지.."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그래..아마도 베개밑에 놔뒀으면 바로 찾았을 텐데 치과에 이빨요정이 들렀다 오느라 좀 늦나보다"
라고 말해 주었답니다...ㅋㅋㅋ
이빨이 빠질때마다 선물 챙기는 것두 장난 아니겠는데요..
******* 그런데 이글 유아영어 맞나요?
적어놓고 보니 영어 애기는 하나도 없네...지송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