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을 안다고 벌써 파닉스를 가르치는 것은 글쎄요..조심스럽지만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두돌전에 알파벳을 모두알고 통문장도 그림처럼 기억해서 읽었거든요.. 예를들면 Today is monday 란 책 글씨를 보여주면 먹글자 인데도..인식이 되더라구요.. 그래도..아니겠다 싶어서 참고 참고..그림책으로 책을 스스로 읽을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ㅠ.ㅠ 그러다가 지금 44개월 한 일주일전 런투리드를 사주었는데 책을 읽는것이 조금 아주 조금씩 되어갑니다.. 제가 알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단어 sky , flower, rain 등등을 많이 알고 있는 상태여서 좀 수월했던것 같구요 음가를 언제 익혔는지 모르는 단어도...비슷하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책을 읽었냈다는 성취감에 자신감 있어 하는것도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 입니다. 제 생각에 님의 아이 경우도 문자인식이 조금 빠른 경우 같은데 두가지 길이 있겠지요.. 지금부터 가르쳐서 마라톤을 하시던가 저처럼 나중에 모았다가 한번에100m 미터를 하시던가.. 선택은 엄마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선택은 엄마에게 있다고 말하며 100m 하실것을 강요하는 리앤지..*^^*) 아..그리고 늦게 글을 읽으니 쓰기와 함께 병행 되어서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더 빨리 늘수있는것 같아요. 요즘 글쓰기와 읽기 재미에 푹 빠져있는 아이를 보며 참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파벳을 알아도 늦게 파닉스를 시작한다에..한표 드립니다. 꼬랑지.. 글쓰기와 읽기 재미라고 하여 너무 크게 오해하시면 곤란 합니다. 글쓰기 라고 해봤자 꼴랑 자기 영어 이름과 알파벳 단어들 을 쓰는 수준이고 읽기라고 해봤자 런투리드 한 10권정도 외우기반 읽기 반으로 읽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 시작단계라..좀 미흡하네요.. 그래도 자식이 무언가 한개씩 배워서 익혀가는 재미가 부모에게는 무엇보다 쏠쏠합니다.^^ 그나저나 저희 둘째 아들녀석은 27개월이 다되도록 알파벳은 커녕 말도 잘 못하네요.. 세상이 어찌나 공평하신지...^^ 좋은밤 되세요.. 부탁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29개월 아이엄마입니다. > 아이가 치카치카 붐붐과 닥터수스 ABC에 열광하면서 알파벳을 대충 다 알아가고 노래도 흥얼거립니다. > 한글은 아직 기억,니은,,모릅니다. > 지나가다 간판같은게 아는 알파벳이 나오면 읽고 그러네요. > > 뭐 아직 읽기를 가르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제가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파닉스? 어떤건지 저부터 공부해보고 나중에,,나중에 알려줄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막연히... > > 알파벳을 알아갈때 먼저경험하신 아이 어머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두셨나요? 아니면, 무언가 가르쳐주셨나요? > > 정말, 잘 몰라서 도움을 구하니 많은 조언부탁드릴게요. > >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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