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책을 읽어 줄 때....... 아이가 조용히 앉아서 집중해서 보는것이 오히려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어린 아이들(2살~6살)의 집중력 시간은 아주 짧거던요. 아이가 발짖 손짖해도 엄마가 글 읽는 소리는 듣는답니다. 좀 심하다 싶으시면 아이에게 짖접 야단을 치시지 머시고 아이에게 있는 인형을 이용해서 아이를 유도 하시면 훨씬 아이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게 되는거랍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것이 아니고 인형과 함께 잼나게 책도 읽고 칭찬도 하면서요.... 한번 해 보세요.......효과가 있을거여요....^^* 영어책 읽어 줄 때는 될 수 있는데로 영어로만 읽어 주시고 정확한 해석은 하시지 않아도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느낌으로 느낀답니다. 옆집 아이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좀 뛰우면서요....ㅎㅎ 영어로 아이에게 읽어 달라고요..... 우리말에 익숙해져 가는 아이에게 들리는 동화책 소리가 우리말로 듣기가 익숙해 지면, 아이는 한글로 읽어 달라 할 수 밖에 없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송이할머니^^* 책읽어주기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는 책읽기를 참 좋아하는 아이였고, 지금도 책읽기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꾸 엄마를 화나게 만드네요.. 올초에만 해도 한자리에서 이십권이상을 읽어줘도 움직이지 않고 넘 잘 읽어서 신기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영어동화를 시작하면서인지는 잘 모르지만 책을 읽어달라고 책을 가지고 와서는 자기는 딴짓을 하네요.. 거의 드러누운 자세로 발장난을 친다든지.. 아님 엄마는 책읽고 자기는 또 다른 책을 뒤적이고 있고.. 그래서 좋은말로 이야기 해줬죠.. 꼭 책을 읽어야 하는건 아니다.. 네가 읽고 싶은면 읽는거고..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된다... 책은 기분좋케 읽어야 하는거다... 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또 딴짓이네요.. > 그래서 제가 책 그만 읽자고 하면 울면서 책 계속 읽는다고 훌쩍거리고.. > 책을 꼭 읽어줘야 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지 싶네요.. 그렇다고 안읽겠다는 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네요.. 괜히 잘못 혼내면 책읽는거 싫어할것 같아 크게 화도 못내겠고.. 답답해서 책 읽어주기가 싫네요...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맘님 안계신가요?.. 참고로 아이는 28개월이고 영어책에 대해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은 한글동화도 정도가 약하다 뿐이지 똑같이 딴짓하네요.. > 제가 어린아이에게 넘 많은걸 바란다고 하실수 있겠지만 그전에는 책을 잘 보던아이가 이러니 자꾸 걱정스러워서요.. > > 그리고 이웃집 엄마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놀러오는데 저희집에 있는 영어동화책을 해석해서 읽어주네요.. 저는 영어동화만 따로 거실에 꽃아 두었는데 아이친구가 영어책을 꺼내와서는 한글로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 참고로 그집아이는 영어에 대해 거부반응이 심해서 엄마가 모든 영어책을 한글로 해석해서 읽어준답니다). 그럼 저희 딸은 호기심에 가득차서 듣고 있구요.. 그렇다고 제가 한글로 해석해서 읽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제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비싼돈 들여 사다 놓은 교재를 자꾸 한글로 읽어주니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이런게 나중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봐서요.. 그전에는 엄마가 영어동화읽어주면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요즘은 그걸 굳이 한글로 표현해서 계속 이야기하고 엄마한테 한글로 해석해주고.. 내참.. > >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영어동화는 계속해서 병행해주고 싶은데 제 맘이 혼란스럽네요. 힘이 될만한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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